2020. 3. 2. 00:10 수다_도란도란

소유의 개념이... 저장에서 스트리밍으로 바뀐 지금.

아직도 오프라인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현재 나도 클라우드 서비스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것들은 다운로드 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비디오에서 VCD DVD 블루레이를 거쳐서 

이젠 모든 것이 스트리밍,VOD 서비스화 되어가는데

음악도 그렇고..

여전히 구할 수 있다면 저장매체를 선호한다.

 

지나고 나면 의미없더라도

여전히 꾸역꾸역 싸매고 다닌다.

 

오래된 기술서적을 버리는 것처럼

오래된 파일들도 가끔 지우지만

아직도 여전히 많구나.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