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4. 02:20 일하기/창업초기

이제 하나만 정리하면 외주관련된 일은 다 끝...

그리고 내 일만 하면 되는데


유지보수일이 이번달에 끝나는 업체에서

새로 견적 의뢰가 왔다.


뭐 딱히 골치아픈 일은 아니니..


어서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자체 앱 출시하자.

이제 슬슬 진도가 나가서 힘이 나고 있다.


출판은 결국 일년동안 하지도 못했다.

ㅡㅡ;

내년엔 꼭 책도 내야지.

힘내자. 아자.


외주를 안하고 자체 앱으로만 돌아가야 회사가 살만하다.

나도 좀 마음이 편하고......


딜레이되고 하기 싫지만 정리해야 하는 일이니

오늘도 야근..흐흐

11월의 야근은 오늘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