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7. 01:34 수다_도란도란

당근마켓에서 내가 원하는 걸 구하는 것에 빠졌다.

동네 주민들이랑 하니..

사기거래를 만날 상황도 적고

-그래도 이상한 사람들은 존재..ㅎㅎ

 

번개장터도 가끔 이용하고 중고나라도 이용하지만

당근만의 매력이 있다.

십 년을 살아도 예전처럼 이웃과 교류가 없으니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것 같다.

뭐 이것도 가을 지나면 시들해질 듯 하지만...ㅋㅋㅋ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