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2. 00:31
수다_도란도란
요샌 이상한 징크스가 있다.
응원한 선수나 팀 경기를 보면 지는 묘한 일이..ㅡㅡ;
그래서 다시 경기를 안보기로 결정.
뭐 내가 보던 안보던 승부는 결정이 나겠지만
맘먹고 보면 이상하게 승부가 뒤틀린다..ㅡㅡ;
안볼련다.
비슷한 예로
주변엔 내가 아이돌 응원하면
그 아이돌에게 망조가 든다는 묘한 징크스도..
떠나면 잘 된다.
응원을 안하면 된다. ㅎㅎㅎ
음음 모두의 행복을 위해 떠나야징...ㅡㅡ;
자신과 관련없는 것에도
맘을 쓰면 마치 그게 나로 인해 벌어진 것 같다.
그게 다 내 잘못이나 내 문제는 아니지만...
그런 불안감에
사람들은 신을 믿고 부적이나 점을 보겠지.
삶에 있어서 운과 때는 있지만
결코 내 일이 아닌게
나때문에 그렇게 되는게 아니지만
왠지 꺼름칙해서...그냥 편하게 후훗.
오덕이 되지 말자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