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9. 06:5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사람들 안붐빌 때 간만에 전시회 좀 가볼려고
스포엑스에 참석했다.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코엑스를 가는 길이라
대기상태는 별루여두 기분좋게 걸었다.
갈 때는 영동대교 돌아올 때는 잠실철교.
헬스케어 제품들 보느라 시범참여 했더니.
전시회가서 운동 좀 하고..ㅋㅋㅋ
집에서 쉬어야지 했는데
갑자기 사고 싶은 물건이 당근에 나와서
집에서 4킬로 떨어진 곳...
이왕 이렇게 된 거 걸어보자....했더니
결과가 4만보.. 20킬로.. 무슨 산타는 것도 아니고 도심에서
결국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버렸다.
티눈이 안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는 자중..ㅋㅋ
올해 첨으로 4만보라 기념으로...찍었다..ㅋㅋㅋ
오늘 날씨 좋으면 산이나 탈려고 했는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