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보고 참 맘에 들어서
그 근처에 집을 구하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불발.
한강도 옆에 있어서 좋았는데..ㅠㅠ
대신에 방이 아주 큰 곳을 골랐다.
단촐한 파트너라면
살림집 차려도 될 만한 곳이다.
결국 벗어나지 못한 2호선라인
그래도 동쪽으로 하지만 어중간한 위치에서 시작이다.
항상 이사가는 곳은 예전에 뭔가 한번 연관이 있던 곳이다.
새로운 곳에서 또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자전거 출퇴근 콜!!!
--아 짐싸는 일이 남았구나.
--벌써부터 몸이 피곤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