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5. 22:35 일하기/창업초기

회사 차리기로 하고

일년이 지났다.

아직 하청 수준을 못벗어났지만

그래도 잘 버틴 것 같다.

 

잘한 점

1.모바일과 자바 두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 완료.

2.거래회사들과 재거래 성공

 

못한 점

1.자체 앱 딜레이

2.세금등 회계 미숙

3.매출의 다각화 실패

 

크게 보면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장점보다 단점이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것이 더 많았던 일년.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

 

올해 가기 전엔

꼭 자체 라인업을 갖추도록 하자.

그리고 꽃피는 봄에 일하기 좋은 곳으로 이사가자.

아자자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