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9. 00:26
수다_도란도란
볼프 슈나이더 처럼
오랜만에 도서 소개만으로도 책을 사고 싶은 작가를 찾았다.
비비언 고닉.
-짝 없는 여자와 도시..
책장을 펼치지 않아도 문체를 보지 않아도 번역상태를 보지 않아도
인터넷 서점의 책소개만 보아도
정신이 번쩍 뜨이는 동질감과 내가 부정하고픈 나의 미래가 보였다.
-실제 책을 읽어보면 어떨지는 미지수...^^ㅋ
아마 읽어보면 그녀의 책 모두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밀려있는 책들이 많아서 장바구니에 넣었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잊어버릴까봐 기록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