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8. 23:57 수다_도란도란

햇빛을 좋아하지만 엄청 잘 타는 체질이다.

5월에 한 번 햇빛에 노출된 팔이 아직도 까맣다.

썬크림바르는 건 귀찮고..

어렷을 때도 해수욕장이나 이런 곳 가면

바로 화상입은 듯 빨갛게...타버린다.

보통 사람들보다도 잘 타는 편인데..

햇빛도 무지 좋아해서 ...아..

 

멋지게 구리빛 태닝되는 건 아니라...ㅎㅎㅎ

태우고 싶지 않다. ^^

얼굴도 어두운 것보다 환한게 나한테 더 잘어울리는데..

 

샤워하면서 이 반팔자국은 언제나 사라질까? 항상 생각한다.

장마기간에도 안사라지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