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8. 20:29
일하기/창업초기
전진을 위한 후퇴.
아는 사람의 제의로 회사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쉽지만 불의의 사고로 자금력이 딸리다보니
외주 반복이라서 좀 더 안정적 스케쥴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판단.
사업을 하다 다시 회사로 들어가보니
참 쓸데없는 요소들이 많이 보인다.
나중에 다시 회사에 전념하게 되면
이런 요소들은 꼭 제거해야지.
일단 당분간 투잡상태.
생각보다 힘들겠지만
오히려 절실함이 더 강렬해지리라.
힘내자.
기존에 생각했던 것들은
꼭 출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