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1. 16:48
수다_도란도란
예전에는 냉동식품이나 찬음료를 데우고 싶을 때
쥐포나 오징어를 구울 때
사용했던 전자렌지.
그때도 정말 편리하고 대단한 물건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채식 비율을 늘리면서
유용하게 쓸 곳이 많음에 새삼 또 놀라게 되었다.
단호박찜 할 때도 그랬는데
이번엔 가지무침을 하려고 찜을 했는데
세상 이리 수월할 줄이야..ㅠㅠ
감격스럽다.
덕분에 가지무침이 아주 맛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