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4. 18:08 수다_도란도란
방청소하다가 잠들어버렸다.
봄이라 확실히 잠이 잘온다.

이사 갈 준비를 하느라 조금씩 짐을 싸고 있는데
기분이 묘하다.
오늘은  cd를 정리했다.
그다지 많지 않아서 두박스로 끝.

책 정리를 잘해야 하는데..
이사가면 어떻게든 새 책꽂이도 사야한다.

봄비소식이 또 있다.
꽃들이 쑥쑥 피겠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