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흡사 구 동구권 폭풍과 비슷한 크기.
우리나라에 미치는 파괴력은 작다.
아주 역동적인 움직임이다.
진정한 중동의 민주화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여기 한반도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착각한다.
이 땅이 민주화가 되었다고....
당신들이 생각하는 민주화는 뭔가?
아직 멀었다.
그래서 이 세상 좋다는
수구꼴통들도
민주화 되었다며 자화자찬하는
저 일명 민주진보세력들도
갑갑하기만 하다.
나에겐
박근혜나 김문수,오세훈,손학규
못지않게
이정희,심상정,노회찬,유시민이 괴롭다.
시대에 맞는 정치인 부재의 시대
아니 우리나라 정치수준이
그냥 이 정도임을 반증하는 것인데
나는 여전히 너무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긍정의 역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