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만들고 싶다.
물론 종합예술에서는 각자가 맡은 바의 일이 주워지지만
거기에 숨쉬는 공기,흐르는 땀방울까지
혼자 다 만들어보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게 자본주의의 상품이 된다면
아니면 함께 즐기는 컨텐츠라면
혼자서 다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도 말이다.
아아..
일단 지금은 협업.
그런다고 내가 만든 세계관이
흔들리지는 않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