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6. 00:19 수다_도란도란
거기가다 스마트폰에 기존 위피폰까지 함께..

잡것들
위피 나왔을 때 그랬으면
지금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위피가 오픈 플랫폼으로 세계를 향해 가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위피 3.0이 안드로이드가 되지 말란 법은 없었을텐데..

항상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 작태다.
평생 그렇게 해봐라.
돈만 보면 평생 그렇게 된다. 그렇게....

위피는 그럼 다시 살 수 있는건가?
국민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진 않을 상황에서
여하튼 뭔가 나와야 하긴 할테니...

(사실을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의 폰이 중요하지만)
그리고 수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생각한다면
산업연동이나 통합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생각한다면
위피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그래도 자투리 시장은 존재하겠다.
그리고 가격인하와 무선인터넷요금 인하가 동반되고
오픈넷보다 더 낮은 장벽으로
현 CP정책보다 더 낮은 장벽으로
컨텐츠 개발시장을 열어줘야 한다.

당장 모토로이부터 소스나 까라.
전 세계 모토로라 폰은 다 되는데
왜 한국출시 모토로라만 바보되냐.
모토로라 데브 스튜디오에서는 국내 발매 폰은 지원도 안해.
썩을 놈의 한국화.. 현지화가 반갑지도 않는건 오직 SK폰밖에 없다.
그건 현지화가 아니라 SK화지.

이게 모토로라 잘못이냐?
이 썩을 SK야...

바탕이 있고 돈이 되는거지
안드로이드 폰 출시하면서도 그딴 정책이니
맨날 말만 오픈하면 뭐해.

난 앞으로 딱 5년만 안정적이게 바라보고 움직이고 싶다.
사실 그게 플랫폼 시작과 변화와 성숙과 퇴보에 적당한 시간이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