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 23:06
수다_도란도란
새삼 랜디 커투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상성상 요즘같은 괴물 헤비급 시대에
커투어도 힘들지만
그래도 그 많은 나이에 꾸준히 성적을 냈다는게
참 대단하다.
더불어 나이만 따지자면
셰인 카윈도 그 위치가 정말 대단하고
-아마 더 빨리 메이저로 나왔다면 전설을 썼을 지도..
청춘을 그렇게 정상에서 맴돌았건만
크로캅과 표도르는
그 나이에 비하면 너무 쉽게 사그러든게 아닌가 싶다.
-특히 커투어나 카윈과 비교하자면
더 이른 나이에 더 많은 중압감과 큰 시합을
뛰었던게 데미지였을까?
이젠 종합격투기도 세대를 넘어가면서
트렌드에 뒤쳐지면
제 아무리
천재와 슈퍼 노력과 동물적 감각을 가진 자라도
살아남기 힘들게 되었다.
함께 응원했던 그 시절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얼음 파운딩과 불꽃 하이킥 ㅠㅠ
구로갑,효돌 우리 아직 죽지 않았다구.
당신들은 영원한 챔피언. 화이팅!!!
내심 카윈이 레스너를 잡고 신 챔프가 되길 바랬지만
1차적으로 정리가 되고
이젠 벨라스케스와 산토스의 빅매치만 남았다.
승자는 누가 될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상성상 요즘같은 괴물 헤비급 시대에
커투어도 힘들지만
그래도 그 많은 나이에 꾸준히 성적을 냈다는게
참 대단하다.
더불어 나이만 따지자면
셰인 카윈도 그 위치가 정말 대단하고
-아마 더 빨리 메이저로 나왔다면 전설을 썼을 지도..
청춘을 그렇게 정상에서 맴돌았건만
크로캅과 표도르는
그 나이에 비하면 너무 쉽게 사그러든게 아닌가 싶다.
-특히 커투어나 카윈과 비교하자면
더 이른 나이에 더 많은 중압감과 큰 시합을
뛰었던게 데미지였을까?
이젠 종합격투기도 세대를 넘어가면서
트렌드에 뒤쳐지면
제 아무리
천재와 슈퍼 노력과 동물적 감각을 가진 자라도
살아남기 힘들게 되었다.
함께 응원했던 그 시절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얼음 파운딩과 불꽃 하이킥 ㅠㅠ
구로갑,효돌 우리 아직 죽지 않았다구.
당신들은 영원한 챔피언. 화이팅!!!
내심 카윈이 레스너를 잡고 신 챔프가 되길 바랬지만
1차적으로 정리가 되고
이젠 벨라스케스와 산토스의 빅매치만 남았다.
승자는 누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