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9. 16:22
수다_도란도란
피아노 수업을 신청해서..
오늘 첫 수업을 들었다. 1:1 레슨
학창시절 음악수업도 생각나면서
모든 아이들이 수영이랑 피아노는
의무교육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우리 때랑 다르게 반당 학생 수도 적으니깐
머리와 다르게 몸이 움직인다.
그래서 분명 내 뇌에는 긍정적 작용을 하리라 의심치 않는다.
잘 선택했다. 진작에 배울껄...ㅎㅎ
어느정도 배우면 전자피아노 사야겠다.
연습실도 개방해주시고 커리큘럼도 맘에들고
선생님도 잘 가르쳐주신다.
다만 내 능력이 원래 음악적 재능이 망이라..
한 몇 백 들어야 기초를 뗄 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