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 16:31
하고 싶은 것 하기/피아노
아직 피아노 수업을 들을 여유는 없지만
내년에 이사 갈지도 모르는데
좋은 선생님에게서 들을 수 있을 때
최대한 수업을 듣기로 하고 어제 다시 상담 받았다.
원래 어제부터 수업받고 싶었지만 철야로 제정신이 아니라
담 주 부터 하기로 결정.
지금 은퇴할 수 있다면 여유시간을 10으로 볼 때
3/피아노 2/운동 3/개발 2/독서 이렇게 살고 싶다.
은퇴하더라도 돈을 떠나 프로그래밍하겠지.. 너무 좋아하니깐
그래도 지금 젤 맘을 흔드는 건 피아노.
길가다가도 지하철 타다가도 연습곡 계이름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