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어제 그제 연습하고 체육관 빠졌더니..
오늘은 가고도 남을 상황인데..
가기 귀찮아졌다.(물론 아침에 도복은 다 싸놨다.)
이래서 학원이나 이런건 집과 가까워야 되는데..
체육관은 대충 한 시간 걸리니..
왔다갔다 왕복 두 시간..
귀차니즘이 발동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