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8. 17:41 수다_도란도란
멍하니 있다.
물론 머릿속으론 이런저런 것 해야 한다구 생각하지만
컴이 부하가 걸려서
실내온도가 더이상 내려가질 않는다..ㅠㅠ

더위에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무기력감이 밀려온다.

오늘 계획은 하나도 해내지 못했다.
당근 저녁에 과부하가 걸리겠군.

힘내자.
어디로 가는 지 알 수 없는 길이지만
가다보면 무언가에 도달하겠지.

쾌적함이 그립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