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8. 14:44 으샤으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0817171744&section=02

예전에 기사가 났었는데 다시 한 번 또 나왔다

이런 개새끼들..ㅠㅠ

나도 이런 일상에서 싸우고 있다.

지금까지 이런 부딪힘이 세 번.
그리고 올해 여름 이번 프로젝트에서 또 겪었다.
이제 한 숨 돌리나 돌리는 것은 아니다.

눈물이 난다.
꼭 산재신청 성공해서 회사에 돈 받아라.

IT노조가 있어도
각개 개별 노동자들이 연봉제로 일하는 습성상
단결 되긴 참 힘들다.
그래서 투쟁도 권리찾기도 힘들다.

코스콤때도 수 많은 노동자들이 투쟁했지만
쉽지 않았다.

우리나라 IT로 쳐먹고 사는 윗대가리들은
다 머리부터 포맷시켜야 한다.
미친 것들.

스마트폰 열풍이 개발자들의 환경을 바꿔 줄 꺼라
잠시 기대들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
이게 OECD국가 G20국가인 한국의 현실이다.
유후....

그래도 노동자는 단결투쟁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없다.
정치투쟁하지 않고서는 경제환경이 바껴지지 않는다.

좋은 날 올 때까지 화이팅!!!

그리고 기사의 주인공도 꼭 자신의 노동의 댓가와
손해비용을 받길...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