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3. 20:50 수다_도란도란

오늘은 핫도그

사촌동생이랑 통화하다가 자기가 점심에 핫도그를 먹었단다.


헉! 핫도그!


먹고프다. 잘 튀겨진 빵에 소시지.... 

고로케빵도 먹고 싶고...


정말로 핫도그 파는 가게까지 갔다가

줄 서있는 손님들 사이에 서 있다가

돌아나왔다.


아...


주말에 설혹 먹을 자리가 있을지 모르기에

오늘 꾹 참고 견뎌야 한다.


난 한방에 훅 가는 체질이니깐...ㅠㅠ


담에 먹을게..

핫도그야 미안.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