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6. 22:11 수다_도란도란
아주 오랜만에 산을 찾았다.
등산을 한 것은 아니고
능선을 따라
한 시간 정도의 코스를
가벼이 왔다 갔다.

자연은 이리 아름다운데
이 자연을 우리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 줄 수 있을까?

산을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다.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