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8. 15:4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예상은 했지만 결국 확진...ㅠㅠ
계획이 다 어그러졌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지 뭐.
아마 장례식장에서 후배들 오랜만에 본다고.. 육개장 먹다가 떠든게..
거기에서 걸렸을 확률이 크다...
다른 곳에서는 마스크를 벗은 적이 없다.
(뭐 마스크 쓰고도 걸릴 순 있지만)
10분이상 머문 곳은 지하철, 극장, 장례식장
마스크 벗은 곳은 장례식장
잠복기도 있다고 하니.. 음...
면역력이 살짝 떨어질 때 바이러스가 올라왔나?
아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결국엔 방역수칙대로 했으면 안걸렸을텐데.. 맘이 해이해져 걸렸나보다.
그 사이 갔던 다른 장례식장에선 최소한 시간만 있었는데...
6월은 이제 치료로 마무리하는 달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