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3. 21:10
수다_도란도란
내일 야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계획을 급변경해서 퇴근하자마자 헌혈의 집으로 날아갔다.
다행스레 혈소판+혈장 헌혈을 바로 할 수 있어서
헌혈하고....
헌혈의 집 밑에 층에 코인노래방이 이벤트로 당일헌혈자에 한해서
3천원 이상 이용시 3곡 보너스 ...
코로나때문에 노래방 안간지도 꽤 되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기념으로 코인노래방으로 ㄱㄱ
학교 앞이라 천원에 3곡이다. 와우.. 5천원 넣고 보너스까지 합이 18곡
부르고 나오니 세상이 까매졌다... 헌혈할 땐 해가 있었는데..ㅋㅋㅋ
헌혈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진 것 같다.
그래그래 힘들어도 지금 할 수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