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 08:27
수다_도란도란
이렇게 또 한 해가 시작을 하고
한 살을 먹고..
내 삶의 유효기간도 끝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일 년이 지나갔다.
엄청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도
시간이 지나면
아 너무 편하게 살았구나 생각이 드는 건
반성을 할 때마다 인 것 같다.
당면과제가 있지만
하루 딜레이하고
좀 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정신없이 지나온 과정속에서
당연한 것들이라 여겨지는 것들에
오늘 하루만이라도 의미를 부여해본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