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4. 19:1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어제는 무지막지한 졸음이 쏟아졌다면
오늘은 몸살기에 붕뜬 기분이 감도는데.. 2차보단 조금 덜 한 것 같다.
형과 사촌동생을 만나 간단하게 산보도 하고 그래서 몸이 좀 더 풀린 듯
좀 더 몸살기운이 심하면 타이레놀 먹으려고 했는데..
내 기준에 아픔이 못미쳐서 약을 안먹었는데..
약 안먹는다고... 형과 동생에게 야단맞았다.ㅎㅎ
지금도 팔에 힘이 없고 살짝 몽롱하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남기고 버틸만 하다.
내일은 더 좋아지겠지.
올해는 더 튼튼하게 더 재미지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