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유술훈련 노기쿠도라고 한다.

클로즈가드에서 조르기와 꺽기연계동작을 배웠다.

격투기는 타격이던 그라운드던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데..

단무지인 나는 머리쓰는게 게으르다.ㅋㅋ

30분안에 네 번 스파링했다가 힘이 다 빠져 후속운동은 아무것도 못했다.

체급과 힘 무시 못하고.. 아는 사람에게 이기기 힘들다. 

물론 아는 사람도 체급 힘 격차가 크면 이기기 힘들다. 

조금 약하면 아는 사람 못당한다. 뭐 이렇게......

 

주짓수 그라운드.. 많이 봤지만 프로레슬링을 더 많이 봐서인지..

스파링에서 생전 첨 리얼네이키드초크를 거는데 슬리퍼홀드가 자연스레 잡히더라.ㅎㅎㅎ

유도를 배웠어야 했어.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