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8. 14:20
으샤으샤!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그 날.
윤상원 열사를 포함한 수 많은 시민들 국민들..
명령에 의해 투입되었다 상처를 입은 계엄군..
의미를 모르는 자들의 난동에 지금이나 80년대나 90년대나
다를게 없는 세상같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518이 보여준 정의,바른 것에 대한 몸부림
시민의식 연대의식 투쟁정신을 잊지말자.
-5월 그 날이 다시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 솟네!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오늘도 푸르른 하루.
맑아서 항상 쓰린 오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