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5. 00:55 수다_도란도란

최근에 수리를 많이 하게 되었다.

 

선풍기를 센터에 맡기고

가방을 수선집에 맡기고

사망했던 맥북을 고칠 수 있다는 말에 사설업체에 맡겼다.

 

때론 수리를 할 수도 없는 것들이 있기에

이렇게 고칠 수 있는 상황만으로도 좋구나.

 

우리 맥북이 살아돌아온다면

내가 두배로 너의 존재가치를 키워줄게. ^^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