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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5 와 개봉한다. 포뇨..>_< 2
  2. 2008.11.23 연말계획..
  3. 2008.11.22 얼마나 해야...
  4. 2008.11.22 연말까지 힘을 내서 2
  5. 2008.11.22 강요받은 아침형 인간...
  6. 2008.11.20 첨에 자바가 떳을때...
  7. 2008.11.20 레벨업 된 자의 돌봄은...
  8. 2008.11.19 와이브로 신청...
  9. 2008.11.19 푹 잘려고 했는데...
  10. 2008.11.19 친구 글을 읽다가
2008. 11. 25. 04:23 수다_도란도란
ponyo



올해 월-E 이후 또 내마음을 붕 뜨게 해줄 이야기.
드디어 12월 18일 유후...^-^

공식홈페이지는 따로 있지만
네이버에 살림을 차린 것 같아요.
공식홈에서 네이버까페와 네이버 무비에
자료를 다 링크시키고 있네요.
생각보다 공식홈이 조촐해서 살짝..실망.

여기 올린 자료는 다 공식홈하고 까페의 이미지,동영상.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응모하시길...

예고편만 봐도 미야자키의 이야기임이 물씬 느껴지네요.
영화도 안봤는데 수제 포뇨인형이 갖고 싶어요.^-^


공식홈은
http://www.ponyo.co.kr
posted by 끝내기
2008. 11. 23. 13:31 수다_도란도란
이것 저것 너저분한 주변의 일들을 정리하면서
이제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일년 일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간다.
2000년 이후로는 나에게 시간은 눈 감았다 뜨면
일년이 지나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다.

내년 이사시점까지 최선을 다하면
좀 더 좋은 결과를 바탕으로 정돈 될 수 있으리라.

책도 조금씩 더 읽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좀 더 삶에 보탬이 되게 살아야겠다.

여기 글들도 정리가 필요할 듯 하다.

도대체 이 곳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홈피 정책이 정해져야 외부 출판인 티스토리 블로그의 성격이 정해질 듯 하다.
posted by 끝내기
2008. 11. 22. 12:03 수다_도란도란
얼마나 공부해야
내가 알고자 하는 걸 알 수 있을까?

얼마나 행동해야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해낼 수 있을까?

얼마나 노력해야
내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을까?
posted by 끝내기
2008. 11. 22. 05:01 수다_도란도란
인형을 만들자.

바느질도 날마다 해야... 실력이 줄지 않을텐데..
초보자가 이렇게 쉬어서야..

생각해보니 운동을 쉬었던 시기와
바느질을 놓았던 시기가 비슷하다.

힘내자.
모두 열심히 열심히.
posted by 끝내기
2008. 11. 22. 04:55 수다_도란도란
자연스럽게 아침형이 되어버렸다.

6시에 출근준비를 해야 여유있게 7시전에 집을 나갈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했다.

뭐 예전에 공사장 알바했을 땐 5시반에 인력회사 가기도 했으니
그거랑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매일 밤샘 야근에 새벽2~3시까지 일하기도 하고
아침 9시쯤 출근하는게 습관처럼 되였는데..

이젠 저녁만 되면 낼 출근 생각해서 푹 자버린다.

어제 간만에 아침까지 푹자자 했는데
오늘 깨어보니 이시간이다..ㅡㅡ;
젠장 딱 일주일만에 적응한겨..
인간은 적응의 동물.

야근만 없다면 이 생활도 나쁘진 않겠다.
야근만 없다면....
posted by 끝내기
2008. 11. 20. 23:56 수다_도란도란
더이상 C 공부 안해도 되는 세상이 오는 줄 알았다.
델파이,비베,파워빌더 세상일 때는 더이상 C 없어도 되는 세상이라 생각했다.
C++이 C의 모든 걸 대체 할 줄 알았었다.

하지만 모두가 힘을 잃어가거나 빛이 바래도
C는 여전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언어가 나쁜게 아니다. 좋은 건 확실하다.
하지만 C는 어디다 써도 쓴다.

자바와 베이직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C도 좋아 할 수 밖에 없다.

C Win!
posted by 끝내기
2008. 11. 20. 23:45 수다_도란도란
나름 이 솔루션에 적응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만들었던 사람의 가르침에 작업하고 있다.

같이 일하면서 불편함은 이루 말 할 것이 없다.
옆에서 쳐다보는 괴로움이란...ㅡㅜ;

하지만 내가 막히던 곳을 쏙쏙 풀어주는 명쾌함은 편하기 그지 없다.
작업속도는 울트라....

아마 같이 일하면 어느 프로젝트인던 한달안에 정리 할 듯...

뒤에서 쳐다보는 통에
긴장해서 오타범벅과 사고의 경직이 이어지는 불편함과
한마디의 지적에 헤맬수 있는 몇시간과
향후에 디버깅 단축의 노하우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반가움이라

괴롭고 즐겁다.

수업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혼자서 컨트롤 하는게 젤루 좋구
아니면 밑에 친구들 가르치는게 편하다.

후임들도 날 보면서 이런 생각했겠지..
웬지 미안하다...ㅡㅡ;
posted by 끝내기
2008. 11. 19. 23:18 수다_도란도란
작업시 잦은 제약에
와이브로를 신청하고 말았다.
맥용 프로그램과 드라이버가 잡혀있어서...
와이브로를 골랐다.

hspda의 전국적 커버리지도 좋은데...
와이브로가 어서 전국에 걸쳐 열렸으면 좋겠다.
posted by 끝내기
2008. 11. 19. 04:00 수다_도란도란
드디어 정리했다.
좋은 방향은 아니지만 금전적 손해를 떠난 심리적 이득에
행복할 따름이다.

어제 잠을 한시간밖에 못자는 등...
최근의 과도한 업무에
다크서클로 팬더가 되는 현상도 겪어보고
부르튼 입술에선 아직도 피가 나지만....ㅡㅜ

행복한 마음에 푹 자자고 10시에 취침에 들어갔는데
2시에 깨버렸다. 쳇...
푹 잘자야 건강하게 오래산다는데...

재수없는 업체와 일하는 통에 간만에 아침을 일찍 시작해야 한다.
통상 6시에 출근준비해서 9시에 퇴근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나도 4D라는 업종에 근무자이지만..)
별일도 없이..근무시간에 목을 메는 구태의연한 습관들...

여하튼 덕택에 라이프 스타일을 스님처럼 바꾸자.
해 떨어지면 푹 자서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하루를 참 길게 쓰게 한다.
그런데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는데..
이러면 내 역사는 영원히 이뤄지지 않는거 아닌가?. ^^ㅋ
헤헤헤.
posted by 끝내기
2008. 11. 19. 03:54 수다_도란도란
지금은 집에 떨어져 있다.
타지 생활을 한지 15년차 이니깐
이젠 집하면 부모님이 계신 곳도 집이라 부르고 내가 사는 곳도 집이라 부르게 되였다.

떨어져 있다보니
부모님들은 당신들 사는 곳 근처에서
내가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데 생각처럼 쉬운 건 아니다.

전국이 일일생활권이라는 말을
까마득한 어린시절에 배웠지만
400킬로미터의 거리는 하루에 왔다갔다할 맘 편한 거리는 아니다.

사실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온전히 보낼 시간과 마음이겠지만

와서 반가워하는 부모님때문에 기분이 좋다가도
떠날 때 아쉬워하는 어머니를 보면
속이 참 상한다.
내가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져서 살아야 하나..
이런 감상에도 빠지고...

최대한 자주 찾아뵙는 수 밖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