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1.16 혈압계 구매
  2. 2018.11.16 미세먼지에 몸살에..
  3. 2018.11.16 카카오프렌즈 여전히 문제...그리고 프렌즈레이싱
2018. 11. 16. 16:09 수다_도란도란

건강관리를 위해서 혈압계를 구매했다.

뭐 정상인들이야 구매없이 살아도 되지만

알게 모르게 혈당계도 사고 혈압계도 사고..ㅋㅋ


병원에서 재는 수치랑 비슷하다.

관리가 좀 필요하긴 해서..

내려갔다가 살짝 다시 올라갔다.


매일 기록하면 신뢰받을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리라.


구입한 것은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는 

오므로 HEM-7280T

가격은 있지만 역시나 괜찮다. 

posted by 끝내기
2018. 11. 16. 16:05 수다_도란도란

요즘 몸살에 가래가..ㅠㅠ

지난 주에 걸렸는데


계속 나을만하다 싶으면 아프고를 반복 중.


몸살기운 이틀만에 풀렸는데

목에 가래가 차고 열이 좀 있다.

약이라도 사먹야 할 듯...ㅡㅡ;


거의 다 나았는데 계속 달고 다니니

확실한 조치가 필요하다.


얼른 과일 채소식으로 다시 다이어트도 해야하는데

헤헷


posted by 끝내기
2018. 11. 16. 14:37 수다_도란도란

라이언을 제외하고 기획력이 꽝인 카카오프렌즈는 차치하고

도대체 왜 브릭에 라이언 이외의 캐릭터들을 안내는지 모르겠지만

당장에 산리오나 디즈니만 보고 배워도 답이 나오지 않나? 


정말 기본이 안 되어 있는데 이런 결정을 내리는 주체가 누군지 궁금하다.

최종 경영권자가 아닌 중간에 누군가 있을 것 같은데...

우주선 브릭이나 랜드 브릭,레이싱 브릭 다 좋은데 왜 라이언 하나만 있는 건지..

골드러쉬가 될 기회를 동네 보석상 수준으로 만든 결정이다. 


덧붙이자면 

어린 연령대의 여성에게만 포커스를 맞춘 

네오의 포지셔닝도 잘못되어있고

신규 기획도 제이지나 프로도처럼 방치되어있으니

팬으로는 더이상 기대치가 없다. ㅠㅠ


표절 말이 많지만 뭐 이런 표절의 시작은 카트라이더인 건 변함이 없으니

-봄버맨 캐릭터에 마리오 카트를 결합한 시스템.

카카오프렌즈 레이싱은 이젠 표절이라기보단 캐주얼 레이싱의 카피캣이라 볼 수 있다.

레이싱 기술보단 템뽑기 복불복이 강하지만

트랙도 추가되고 리뉴얼을 통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그런데 초보와 중수 사이에 평민이라는 레벨명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냐? ㅡㅡ;

정말 흠 하나하나 따지면 카카오 답구나.


여전히 차량 부속품에 따른 밸런싱이랑 트랙 문제는 개선되어야 한다.

세팅을 여러 개 할 수 있는 건 좋지만 그 세팅이 결과에 영향을 그다지 주지 못하는 것이 문제.

천편일률적인 세팅이 아직은 나올 수 밖에 없다. 뭐 제일 중요한 건 여전히 템이 좌우하지만..


특히 히든코스는 싱글 깨거나 이런 것에 묘미가 있는 것이지

다 같이 하는 멀티겜에서는 잘못된 레벨 디자인이다. 

템이냐 지름길이냐 하는 분기코스는 나쁘지 않지만 

히든 코스틀 타지 못하면 아예 순위가 멀어지는 스노우타운 같은 트랙은 문제가 있다. 

그리고 트랙 안타고 그냥 오프로드로 타는 것이 유리한 트랙도 문제라 생각한다.


계속 되는 트랙 개선과 밸런스 조정으로 좋은 게임이 되길 바라본다. ㅎㅎ

이 놈의 카카오들아 제발 캐릭터들 기획 좀 잘해서 상품 좀 내다오. 

사고 싶어도 살 것이 없잖어.

예전의 네오가 그립다. ㅠㅠ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