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7'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9.02.07 올해 할 일.
  2. 2019.02.07 올해는 공부하기
  3. 2019.02.07 다시 건강을 위해.. 시작. ^^
  4. 2019.02.07 곤도 마리에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2019. 2. 7. 01:16 일하기

로드맵 정리.

플랫폼에 맞춰 출시앱 정리.

홈피 정리.


출시일 정해서 자체 데드라인으로 스스로 채찍질 하자. ㅠㅠ

이랴이랴.

로드맵 정리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완료. 

이랴이랴.

posted by 끝내기
2019. 2. 7. 01:12 으샤으샤!

빈 수레가 요란하고

비어있으니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라 버려서 이젠 샘솟을 수 없는 마른 샘을

다시 살리자.


내가 돌아갈 곳은 언제나 마르크스.

먼저 맑스 엥겔스 두 분의 삶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

곁가지 책들엔 너무 신경쓰지 말고 힘들더라도 

정도를 순례길 수행한다는 맘으로 시작하자.


당장엔 철학보단 삶을 돌아보기 순서대로....

그 뒤엔 학문 수행의 길로 가자.


학습노트도 꼭 쓰자. ㅠㅠ

posted by 끝내기
2019. 2. 7. 01:01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올해 건강을 위해 할 일은

1.식이요법을 다시 시작하고..ㅋㅋㅋ

2.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3.살을 빼고

4.지방종 제거 수술을 하고

5.체육관을 다니는 것이다.


1.맥두걸식 신선 자연채소식을 하기

식사 기반은 완전소화,맥두걸박사의 자연식물식,최강의 야채수프가 기반

당장에 도시락을 싸갈 수 없는 업무식사에 관해서 궁극적으로 최대한 줄여나가고

집에서 먹는 식사는 아침은 과일, 점심,저녁에는 야채수프와 곡물식

술은 좋아하지만 최대한 줄이자. 


2.달리기, 웨이팅, 수영을 다시 시작하고 

달리기는 다시 기록 줄이기, 대회 출전해서 레코드 작성하기 

웨이팅은 최종적으로 턱걸이 갯수 10개가 1차 목표.

수영은 자유형,배영,평영 기본 정리한 후 수업 다시 듣고 확인한 후 접영 배우기


3.식이요법과 운동이 잘 되어서 85킬로 만들기


4.85가 되면 일정 정리 후 수술일정 잡고 나눠서 실행


5.수술이 다 완료되면 배우고 싶은 무술 체육관과 댄스학원 등록하기.


아 다 잘해보자. 

쉬운 건 하나도 없구나. 아자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9. 2. 7. 00:42 수다_도란도란

아마 올해 첫 계획이 이것일 것이다.

정리하기....


이전에 잡동사니 증후군을 비롯한 정리 책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는 되었는데

뭘 해야되는지 알면서도 생활에 미루고 자신을 미루고

또 무언가 예외사항이 생기면 짐을 쌓아두고 미루고 미루고 미뤄왔다.


물론 도중에 책도 스스로 190킬로 정도 버리고

정리하고 그랬지만 정리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이성이 말했지만 스스로 정리가 되지 않았다.

(물론 끝없이 치우고 미루고 치우고 미루고를 반복했다.)


넷플릭스에서 곤도 마리에의 방송을 보고

그의 책 한국에 번역된 다섯 권을 보게 되었다.(이게 내 스타일..ㅋㅋㅋㅋ)

최종적으로 한 권의 책을 사왔지만 

사실 곤마리 정리법의 핵심은 수납법은 거들 뿐 마인드가 중요하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과 같이 있으라는 것

설레는 것과 일상을 공유하자는 것이다.

공간이 나의 일상이자 삶이고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 행동방식이라는 것이다.


스쳐가는 찰나에 어디엔가 있었는지 모르는 먼지 묵힌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그런다고 과거를 다 버리자는 것이 아닌 가져갈 만큼 담고 추억할 건 추억하기.

지금 설레이고 좋아하는 것으로 삶과 공간을 채우자. 

그러기 위해선 정리가 필요하다. 


당연하지만 제자리로 돌아오는 나처럼 쌓아두는 사람에겐

이성과 감성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다.


옷(의류, 신발 등), 책, 서류, 소품(일상의 모든 나머지 물건), 추억의 물건 

이 순서로 정리하라는데..

당연히 나는 옷,서류는 간단히 정리되겠지만 

책, 소품, 추억은 쉽지 않으리라.


정리하고 자신을 정돈하고 일상을 세우자.


곤도 마리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다면

바뀌기 힘들더라도 정리끝에 삶도 머릿 속도 정리되어 있으리라

이쯤되면 기술이나 방법이 아닌 철학.

그 철학에 공감하면 도움이 되리라.


방송도 보고 책도 다 읽어본다면 무슨 이야기인지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특히 나처럼 붙들고 어지러운 머릿속과 방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