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3. 00:12
수다_도란도란
예선부터 시작해서.. 결승까지.. 거기다 우승까지.
진정한 스타이자..레전드의 시작일 것 같다.
엠마 라두카누 어썸..어메이징이란 단어가 정말 어울린다.
그리고 세계 랭커들을 다 꺾으면서 올라온 레일라 페르난데스도 대단하지만
라두카누는 뭐 예선부터 결승까지 20세트 전승으로 이겼으니..
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다...
레일라가 세대교체의 신호탄이자 상징이라면
엠마는 새로운 아이콘의 탄생
우승 정말 축하하고.. 앞으로 더 정진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