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7. 21:39 수다_도란도란
왜 이리 참견하는지.
정작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니
신경 좀 꺼.
집중이 안되잖어.
posted by 끝내기
2010. 5. 17. 21:37 수다_도란도란
이거 미친거 아니야?

쥐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얼마나 되겠냐..

방아나 열나게 찍어라.
그러니 지 건물에 그런 것들이나 들여놓지.

시대의 아픔을 생각하며
고인들을 기리는 자리에
방아타령이라니..

너 죽을 때 나도 신나게 춤 출 터이니
내가 너를 보는게 너가 나를 보는 것과 같구나.
나는 그렇다고 쳐도
망월동 영령들을 그리 보다니
참 쓰레기로구나.
posted by 끝내기
2010. 5. 17. 06:52 수다_도란도란
음 PS3를 사고 싶은 마음..ㅡㅡ;

켄시로의 기운을 받고 싶은데...

계획을 세워야겠다.

한달간 모든 소비를 억제하면
장만 할 수 있지 않을까?

목표를 정했으면 고고씽...>_<
posted by 끝내기
2010. 5. 16. 22:14 수다_도란도란
작년에는 거의 한달을 넘겨
참외와 살았는데
오늘 드디어 올해 처음으로
참외를 먹었다.

ㅠㅠ
맛있다.

가격폭등에
다이어트 기간이라서
마음껏 먹진 못하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움.

작년부터 내 과일 1순위는 참외.
posted by 끝내기
2010. 5. 16. 22:11 수다_도란도란
아주 오랜만에 산을 찾았다.
등산을 한 것은 아니고
능선을 따라
한 시간 정도의 코스를
가벼이 왔다 갔다.

자연은 이리 아름다운데
이 자연을 우리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 줄 수 있을까?

산을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다.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