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에 해당되는 글 205건
- 2022.11.07 아 이런...
- 2022.09.26 항상 안좋은 일들은 한꺼번에.. 2
- 2020.09.14 스트레스 아~~ 버텨야 한다.
- 2020.04.22 기회가 올 듯 말 듯
- 2020.04.16 요즘 다시 일에 집중
- 2019.02.07 올해 할 일.
- 2018.07.12 어젯밤에 푸념했더니...
- 2018.05.31 괴리
- 2018.04.26 역시 철야는 안 해야 해.. 2
- 2018.04.24 야 야근이다.
바랬던 것도 시기가 맞지 않으면 괴롭고 고달프다.
왜 하필...
평상시에 바라고 있었던 시기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거기다가 악재들도 한꺼번에 몰리면서
바라지 않던 것들과 바랐던 것들이 같이 폭발하여 시너지가 되어서
더 망이 되었다.
인생이란 그런 것...
힘들지만 그간 삶의 경험이란 것은
이루지 못한 것들에 놓치는 것들에 몰아닥치는 악재에
버티게 하는 무뎌짐을 준다.
올해 아직 3개월 남았으니..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정리하자.
시간이 모자랄수록 더 잘 쓸 수 있을거야.
나의 능력을 생산력을 보여줘. 준비는 했잖아.
그래도 스트레스는 받지말고.. 아프면 다 소멸이다.
아프면 버티는 의미도 없다.. 절대절대 건강관리.
화이팅!!!
아무리 스트레스 관리를 한다고 해도
업체 일을 맡아서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 밖에 없다.
내 잘못이 아니지만 타인의 문제로 인한 그 딜레이를
고스란히 개발자가 받아 안아야 하는 것이 대부분 프로젝트.
이래서 외주하기 싫었는데
내 플젝으로 안돌아가니 어쩔 수 없었다.
주말 출근하고 야근하고 마감 압박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잘 버티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혈압 오르고 살 찌고 심장 두근거리고
-최고로 많이 올랐을 때가 220을 넘겼었다. 120이었던 내가...ㅡㅡ;
그랬을 터이지만
물론 지금도 스트레스로 몸이 좀 안좋긴 하지만
나름 경험이 많이 쌓였다고 잘 버티고 있다.
또 여기서 하나 배운다.
먹는다고 술 마신다고 마음의 압박감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문제지만
풀 수 있으니 넘 스트레스 받지 말자.
딜레이에 압박이 와도
할 수 있는 스케쥴을 잡아서 나아가면
어찌어찌 결과를 낼 수 있다.
9월 이 악물고 버티고
10월 잘 다듬으면 이 상황도 지나가리라.
힘내자 아자자자자!!!!
코로나때문에 나도 힘들다..ㅠㅠ
그래도 기회들이 올 듯 말 듯....
갑자기 외주가 두 개 들어왔는데 결정은 조만간에 확답이 올 듯..
회사 일이 원동력(자금)이 떨어져서 ... 외주를 좀 해야 하는데
우연치 않게 왔는데 견적이 맞으면 하게 되고 안되면 뭐..ㅡㅡ;
외주하면서 지금 일 마무리 할 수 있다면 최상인데
그렇게 될 수 있을련지 모르겠구나.
지금 하는 프로젝트는 트렌드 시기가 있어서 한 달안에 완료 못하면
또 딜레이되어서 하드디스크 저 구석에 박히게 된다.
화이팅하자.
모든 일이 잘 풀리면 최근에 새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주변기술도 성숙되었고 디자인적으로만 잘 조합하면 된다.
연말엔 하드웨어쪽으로 상품을 만들고 싶다.
시간은 빨리빨리 흐르니
할 수 있을 때 하자.. 벌써 많이도 흘렀구나.
간만에 일에 집중...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 것들도 정리가 안되고 있지만..^^ㅋ
일단 새로 착수한 것에 힘을 내고 있다.
화이팅..
오늘 하루 온전히 내 작업에 투자할 시간이 생길 것 같다.
뭐 등가교환의 법칙으로 시간을 얻은 것이지만
정신차리고 작업하라는 마음이 작동한 것이리라.
아자아자아자.
맥북이 애플파이 되기 전까지
화이팅...^-^/
항상 생각하지만 철야는 안 해야 해..
매번 할 때마다 다신 하지 말자 반성하지만..ㅠㅠ
아침 9시 넘어서 머리 회전이 점점 안 따라가는 걸 느끼고
그냥 2시간쯤 잤다.
아직도 머리 상태가 온전한 건 아니지만
다시 작업할 수 있는 상황
오늘은 12시 전에 자도록 하자.
미세먼지 그럭저럭 괜찮으니 달리고 싶구나.
플젝이 이 야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지만
나름 타임라인이 있는 시점이라..
철야를 결정.
오늘 풀 뛰고 내일 하루 정상적으로 작업하면
한단계 정리가 되겠다.
야근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월급도둑들이 하는 야근도 있고
집에 가기 싫어서(집안 일..등등) 하는 야근족이 있고
낮에 할 일을 저녁에 하는 야근이 있고
남들이 다 해서 눈치보여 하는 야근이 있고
간혹 넘 일이 잘되어서 흐름을 끊기 싫거나
쭉 하다보니 어느새 야근인 경우가 있고
돌발상황에 대한 준비없이 영업적 마인드나(영업에 끌려다니는)
일정관리 못하는 상사덕에 하는 야근이 있고
터지는 변수에 어쩔 수 없이 타임라인에 맞춰
해야하는 야근이 있다.
쪼이는 것이 싫어서 야근이 싫어서 끌려다는 것이 싫어서
자유(프리랜서가 아니다.)업을 택했지만
오늘은 철야 풀야근+ 내일 정상업무이다.
내 일을 내가 하지 누가 하냐...
핫식스 3캔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