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책이
우연히 보이게 되면 그건 그거대로 기분이 좋다.
오프라인 서점 가기를 좋아하는게
눈으로 보고 어느정도 책의 내용을 알아볼 수 있으니
책 구매시 실패할 일이 적은데
온라인에서도 가끔
나와 맞는 책을 찾을 때가 있다.
책을 많이 보다보면...
책 차례와 구성만으로도 나랑 궁합이 맞는 책이 보이기도 한다.
순수문학은 문체도 많이 중요하지만...ㅎㅎㅎ
12월도 거의 끝나간다.
내년을 힘차게 준비할 베이스를
잘 닦아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