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도 안생기고
(노력을 안하니..ㅡㅡ;)
세계여행도 못 갈 것 같고
(그냥 어디 한 곳이라도 가야 할 것 같다..ㅠㅠ)
가을되니 나가고 싶은데
일해야하고 맑은 하늘을 보며
캠핑카랑 카약 서핑으로 망상에 빠져있다.
우리나라 캠핑카도 많이 좋아졌다.
가격도 점점 다운되고
업체도 늘어나고 종류도 늘어나고
차 사는 것보단 택시이용이 경제적으론 더 낫고
캠핑카보단 호텔이나 리조트 이용이 경제적으로 더 좋지만
틀에 박혀있지만 틀에 벗어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라
그 얄팍한 자유에 캠핑카가 땡긴다.
원래 사고 싶은 카약이 있었는데
캠핑카 수납을 생각하면 다른 걸 고려해야 할 것 같다.
하면서 생기지도 않는 것들의 조합에 시간을 쓴다.
헤헷.
요즘은 이동식업무차로 조리시설을 우회해서
세금절약형 모드도 많이 나오는구나.
저런 걸로 세금을 뜯는 것이 웃기는 것이다.
차면 차지.. 거기에 가스통 단다고 세금 더 내라는 것이 에효.
그런 웃기는 것들이 있는 게 현실. 탁상머리 행정.
노는 걸 죄악시 하니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