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에 해당되는 글 3773건

  1. 2023.05.21 추억 무섭네..
  2. 2023.05.07 이래저래..
  3. 2023.05.06 5월을 알차게..
  4. 2023.04.29 아이 참.. 2
  5. 2023.04.21 헷갈림..
  6. 2023.04.19 6월에 이사가야하네... 2
  7. 2023.04.13 힘차게 다이어트
  8. 2023.04.13 욕심은 끝이 없고..
  9. 2023.04.11 쿠첸 패킹교체..
  10. 2023.04.08 자가복제..
2023. 5. 21. 20:12 수다_도란도란

어렸을 때 가요무대를 보면 아 참 재미없는데 왜 저런 프로를 하지 

했었는데....

 

서서히 나이들면서 7080콘서트 토토가 이런 거 좋아하고

이젠 유튜브로 과거 티비 아카이브를 보고 있다.

 

가요무대를 넘어서 그냥 그 시절을 동영상으로 바로 볼 수 있어서

이거 중독성이 너무 심하네.

일요일 새 드라마 좀 시작할려고 했다가

옛날 티비 프로그램 아카이브에 빠져버렸다.

초딩시절 기억이 가물가물한 무대부터 

기억이 제법 또렸한 3~4학년시절 부턴

뭐 무섭다 무서워... 

 

과거 프로레슬링 경기 때문에 wwe 결제했는데

kbs,mbc도 아카이브 스트리밍 있다면 아마 결제 하지 않았을까?

드라마로 다시 보고 싶은건 어린시절 잔인하지만 두근두근 보았던 

우리나라 드라마 액션에 한 획을 그었던 KBS 적색지대...

동준이 형님의 전성기 퍼포먼스 다시 보고 싶다.

DVD로 판매하면 사고 싶은데... 안사라지고 남아있을려나?

오 찾아보니 유튜브에 KBS가 다 올려놨네..ㅋㅋ

 

MBC에서 했던 김종서나 서태지 콘서트도 고화질로 소장하고 싶다.

어렸을 땐 비디오로 녹화했었는데...

종서형 크리스마스 콘서트인가 최근에 찾아서 다시 돌려보니 테잎이 망가졌다. ㅠㅠ

 

아아 아직 50도 안되었는데 벌써 추억에 빠져살면 어떡하나..

하기사 아이유 좋은 날,너랑 나 티비 영상들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데

십 년이 지났으니 아이유도 이젠 현재진행형 추억이구나.

 

빠져 살지만 않는다면 추억도 힘이 되기도 하니.. 

남은 일요일 열심히 마무리 하자. 

혜은이 누나 노래 들으면서...ㅋㅋㅋ

posted by 끝내기
2023. 5. 7. 00:06 수다_도란도란

사실 티스토리도 카카오에게 인수된 후 망이된 것 같은데

네이버는 첨 시작했던 블로그에 정이 있지만

이젠 티스토리에 더 많이 쏟아서...

티스토리만의 매력이 있다.

사실 둘 다 언제 없어져도 모를 사기업의 거처이지만...

백업 된다면 둘 다 가지고 그냥 예전처럼 개인 홈피를 열어볼까도 고민 중.

물론 그럴려면 부지런해야겠지만...

 

 

이 우주의 먼지이지만 나의 시간은 억겁의 세월 중 찰나이지만

이런 것들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내 삶이다.

그리고 없어질지언정..해가 안되는 행위이기에 남기고 간다. 

posted by 끝내기
2023. 5. 6. 23:44 수다_도란도란

블로그를 두집 살림하다보니..

포스트가 잘 안된다.

롯데타워 스카이런, 북한산 백운대 당일코스..등등 써야 할 것들을

포스팅을 못하고 시간이 훌쩍 흘러가버렸다..ㅠㅠ

 

5월달엔 좀 알차게 보내고 싶다.

피아노 수업도 한 달 더 듣고 

쇼팽 녹턴 간소화버전을 배우고 그러면 좋을텐데..

 

일이 술술 잘 풀리길....

posted by 끝내기
2023. 4. 29. 11:49 수다_도란도란

알라딘 중고 찾아보는데 2년 가까이 없어서

새책 주문했는데 귀신같이 중고가 올라왔네..ㅋㅋ

조금만 더 참을 껄...ㅡㅡ;

인생은 이런 것이야...ㅜㅜ

posted by 끝내기
2023. 4. 21. 10:15 수다_도란도란

분명 여러번 봤고 책 내용도 알고

집에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산 책이 있다.

너무너무 고민하다 우선순위가 밀렸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그렇게 된 것들..

그런다고 사고 싶을 때 다 사면

도서관을 지어야 한다. 이미 작은 도서관 수준이지만..ㅠㅠ

 

그렇게 알라딘 장바구니에서 못사고 팔린 350권의 책들...

어 책이 없네 하고 살려니 이미 팔렸네..ㅠㅠ

조만간 리셋 한 번 해야지

posted by 끝내기
2023. 4. 19. 16:59 수다_도란도란

정치인도 아닌데

아직 거취 결정을 못했다.

여하튼 결정을 내려야 한다.

posted by 끝내기
2023. 4. 13. 23:3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금주도 금주거니와

담주 토요일 스카이런 하기 위해서

살을 좀 빼자..ㅋㅋㅋㅋㅋ

 

일 좀 힘들게 한다고

요즘 너무 잘 먹고 산다.

살이 찌진 않지만 빠지지도 않네.

 

당분간 저녁은 구운달걀하고 채소만 먹자.

posted by 끝내기
2023. 4. 13. 23:37 수다_도란도란

그게 일이던 개인적 욕망이던 호기심이던

비우고 사는 행복도 아는데 

아직까지도 욕망이 그 욕심이 삶의 원동력

 

이래서야 저 탐욕적인 위정자를 

비난하기도 힘들구나.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옛말 그른게 하나 없다.

 

posted by 끝내기
2023. 4. 11. 16:17 수다_도란도란

쿠첸 밥솥 증기 샘으로 많이들 검색하고 오시는데

청소해도 김이 옆으로 새면 패킹이 열에 의해 수축해서 그런 것이니

이젠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저번엔 청소해서 살아났는데

요즘 구운계란에 빠져서 계속 만들어먹다가

밥솥이 힘들었는지 갑자기 옆으로 샌다.

청소해도 소용도 없고..ㅠㅠ

 

패킹 주문  생각보다 가격이 쎄다..

배송료 포함하면 거의 2만원 돈이넹..

압력이 점점 쎄다보니 이런가보다.

그래도 과거 압력밥솥이나 전기밥솥은 고무 패킹을 갈거나 그런게 

거의 드물었는데..

요즘은 그만큼 섬세한 제품을 쓰는 건지? 아니면 소모품 팔기 정책인지 모르겠다.

 

여하튼 이런 이유로 당분간 집에서 밥솥운용이 중단되었다.

얼른 밥해먹고 싶다..^^

 

 

posted by 끝내기
2023. 4. 8. 21:19 수다_도란도란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하고

티스토리를 어떻게 운용할까 고민했었는데

같은 주제로 글을 두 개 써도 다른 수다가 가능하더라.

역시 수다로 살아온 인생.

이거 정신병 아닌감? ㅋㅋㅋㅋ

 

여하튼 아직은 적응기라 다시쓰는 네이버가 너무 어색하다.

시작은 네이버이지만 티스토리에 있던 시절이 더 길어서

넷상인데도 뭔가 느낌이 다르다. 

 

넋두리는 줄이고 좀 다듬고 스스로 브런치라고 생각하고

글의 수준을 좀 올려보자.

 

그래도 자기반성과 응원이 대부분이 글이지만...^^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