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3. 04:12 일하기/창업초기
꿈 이야기하니
게임을 만들 때 만들고 싶은 것들이 여러개 있다.
대부분 클래식한 장르라서 자기만족에 가깝지만
몇가지 참신한 것도 고민중이고

제일 원대한 꿈은
테트리스나 뿌요뿌요같은 명작퍼즐게임을 만들어보는것이다.

퍼즐의 세계도 역사가 깊고 오묘해서
이게 쉬운 것이 아니다.

나에게 창작의 영감이 폭풍처럼 쏟아진다면
그 힘으로 명작퍼즐을 만들 수 있길 바래본다.
으하하하.

가을이라서 온갖 망상에 젖는구나.
posted by 끝내기
2011. 10. 21. 00:54 일하기/창업초기
아직도 정리가 안된 것이 끝도 없다.
작은 시련이라면 시련인데..
그냥 회사나 다니는게 훨씬 속 편하겠지만

내가 좋아서 뛰어든 길에
무엇을 돌이켜보겠는가.

그저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가는 수 밖에...
헤헷.
posted by 끝내기
2011. 10. 8. 11:44 일하기/창업초기
실제로 하면 참 힘들다.
눈으로 보고 그냥 단정짓는 건
언제나 쉽다.

실제로 하면
선하나 그리기
움직임 하나 만들기
글 한 줄 쓰기
뭐 쉬운게 하나도 없구나.

올해가 가기전에
나오긴 하나?
헤헷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1. 10. 7. 16:13 일하기/창업초기
자바앱을 돌리지 않을 작정으로..
그냥 기본 웹서버만 돌릴려고 라이온서버를 세팅중인데..
분명 쉽다고 하는데
더 어렵다.
왜 이리 잘 안풀리는걸까..ㅠㅠ

맘같아선 다 중지하고
그냥 아파치부터
하고 싶은 서비스 다 깔고
세팅하고 싶다.

아이콘이 직관적이고 세팅도 쉬울 것 같았는데
그냥 유닉스나 리눅스 서버 세팅이 더 익숙하다.

추가 기능 좀 넣을려던 쉘 스크립트도
64비트가 문제인지 실행에 문제가 있고

역시 익숙한게 젤 편한 것이겠지.
-라이온 서버가 아직 안정이 안되었다는 소리도 있고..ㅡㅡ;

ftp프로토콜을 webdav로 대치시키기에
웹 작업을 이용해볼려고 하는데 이것도 잘 안되네. ^^ㅋ

바보같이 또 뭔가 빼먹은 것이 있겠지..ㅠㅠ

그래도 이왕 산 것이니
공부하는 마음으로 만지고 있다.
편해질 날이 오겠지. 뭐...


---의외로 쉽게 ssh로 연결.
그런데 사용자계정에 지정한 홈폴더가 ftp진입시 바로 연결되지가 않는다.
오랜만에 하나씩 하나씩 맞춰가기중. 
posted by 끝내기
2011. 10. 7. 02:46 일하기/창업초기
그냥 사촌동생이랑 한강을 걷다가
생각난 것이 있는데
재미있었다.

재미있는게 다 좋은 아이템이라 할 수는 없지만
사업이라면 그다지 그냥이지만
창작이라면 좋은 기획이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올해가 가기전에
세상에 선보일 수 있을까?

프로그램을 손 놓은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정신 차려라.
posted by 끝내기
2011. 9. 28. 11:45 일하기/창업초기
기존 서버에서 엄청나게 고민했는데
일단 맥미니로 홈서버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리고 사업이 가속이 붙으면
IDC로 이전하기로 결정.

이젠 구축작업.
화이팅이다.
posted by 끝내기
2011. 9. 21. 09:30 일하기
할 것이 늘어난다.

준비에 그리 신경쓸려고 했는데
여전히 헛점 투성이.

세상을 만만히 보는 자의
말로라고나 할까..^^ㅋ

헤헷.
posted by 끝내기
2011. 9. 5. 05:31 일하기/창업준비
안드로이드는 시장이 너무 난잡해져서 그렇고
아이폰은 게임카테고리때문에
별루 신경을 안썼다가

요새 다시 한국계정과 마켓 출시 앱들을 보고 있다.
-창업준비한다면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친 것은 반성 ㅠㅠ

많은 제품들이 나왔고
-물론 벌이가 되는 제품은 몇 종류 안되겠지만
내가 생각했던 여러 아이템들이 이미 출시되고
잘되거나 망하거나 하고 있는 중이다.

회사 다닐 때보다
몇 배는 부지런해야 하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보다.

그래도 가을바람 맞으면서
목에 칼이 꽂히니
점점 생존본능이 깨어나고 있다.
posted by 끝내기
2011. 9. 5. 05:27 일하기/창업준비
요새 그림책, 동화책에 너무 빠져있다.

창업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애플리케이션 개발(맥용,스마트폰용)
과 그림책이다.

그림책은 일반 그림책과 팝업책 두 개로 준비 중인데..
전자책과 앱용으로 먼저 출시하고
반응이 좋으면 종이책을 낼 생각이다.

공부를 하고 보면 볼 수록
참 시장도 넓고(하지만 내가 팔 곳은 없고 ^^ )
책도 많고 작가도 많고
역사도 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 불확실한 상황으로 향해 가는 것은
책들이 나를 부르기 때문이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헤헷.
posted by 끝내기
2011. 9. 5. 05:23 일하기/창업준비
전 회사와 소송이 걸려서
천만원대의 돈을 지불받지 못해서
갑자기 자금에 위기가 왔다.

이기는 소송이지만
9월달안엔 받았으면 좋겠는데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서

일단 사무실은
소송이 해결되는대로
얻을 계획.

정말 돈은
내 손에 들어와야 내 돈이다.
ㅠㅠ.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