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4. 11:35 일하기/창업초기
폭설에 힘드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드디어 거리에 눈이 보일정도로 내렸다.

하얀 눈을 보니
이제 겨울이구나 생각이 든다.

뽀드득...
-에구 그러나 이 주말에 작업을..ㅠㅠ
뭐 다 그렇지..헤헤헷
posted by 끝내기
2011. 12. 23. 00:40 일하기/창업초기
요샌 조금만 야간작업을 해도
아침에 머리가 깨진듯이 아프거나
아니면 멍때리며 피곤하다.

수면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긴걸까?
여하튼 잠을 잘 자지 못하면 힘들다.
이젠 체력이 갔나보다.크크

이젠 다음날 바로 자기전까지
해결될 문제가 아니면
야근을 못한다.

잘 자야 일도 잘하지.
스스로 위안해본다.
posted by 끝내기
2011. 12. 19. 04:50 일하기/창업초기
혼자 조각배 띄우고
유유자적 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다.

난 잘못을 했다.

아직은 전쟁터이고
조만간 계속 전쟁터일 것이다.

항상 멍청하게 한 수를 배운다.
posted by 끝내기
2011. 12. 15. 12:15 일하기/창업초기
그냥 지키려고 했는데
신경도 안쓰고 노력도 안했다면
지키지 못하는 건
얼추 당연하다.

돈 앞에 굴복.
ㅠㅠ

어서 매출이나 올리자.
posted by 끝내기
2011. 12. 1. 00:49 일하기/창업초기
어쩔 수 없이 기존 일에 차질을 빚고 있다.
대출을 받아서 자금 숨통을 틀려고 했는데
좀 고달프더라도
신규 프로젝트를 따내서
정석으로 돌파해 볼 생각이다.

회사 규모는 작으니
당장 내년 1분기에
3천정도의 프로젝트만 해도
충분히 손익분기점을 넘긴다.

자자 12월을 잘 넘기자.
지금이야말고 지혜와 인내가 필요한 시기.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1. 12. 1. 00:41 일하기/창업초기
나에게 손해본 돈이 돌아올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그래도 절대 포기 안한다.

이 더러운 놈.
꼭 받아내겠다.

힘내자.
posted by 끝내기
2011. 11. 30. 05:25 일하기/창업초기
두달동안 자체 개발만 하다가
결국 자금사정에..^^ㅋ
외주일을 받게 되었다.

여하튼 첫매출 발생.
스스로 축하.

안할려고 했지만
이왕했으니 매출을 좀 늘려야겠다.
내년 상반기에 흑자전환이 목표.

자체 개발도 빨리 마무리져야하고...

그리고 자그마한 선택을 해야한다.
작지만 위험한 선택.
그래도 나를 믿는다면
앞으로 가야하지 않겠나.
당장에 고개를 넘을 방법이 없다.
이 고개만 넘으면 또 넘어갈 힘이 생기는데 말이다.

에효.
지금은 움츠려야 할 시기.

여하튼 화이팅. 힘내자.
posted by 끝내기
2011. 11. 14. 04:42 일하기/창업초기
이것 저것
다른 일들에 발목잡혔다고
핑계거리만 늘었다.

스스로에게 지면 아무것도 안된다.
화이팅.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시작도 안하고 무너질 수는 없지.
세금 잘내자. 크크.
posted by 끝내기
2011. 10. 25. 14:59 일하기/창업초기
정말 너무나 많구나.
ㅠㅠ

문제는 퀄리티.

그리고 자본.
흐히.
posted by 끝내기
2011. 10. 24. 01:07 일하기/창업초기
어제 갑자기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갑지기 퍼즐게임 하나를 기획하게 되었다.

만들어봐야 재밌는지 어떤지 알게되겠지만
그래도 일단 하나 기획했다는게
기쁘다.

이번주에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보자.
아자자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