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1. 08:24 으샤으샤!

4년 전..

아침에 정신없이 일하다가

후배녀석의 문자를 받고 깜짝 놀라

망연했던 그날 아침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의 비리에는

냉담한 듯 하면서 다 넘어가지만

아직도 그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철거민과 경찰)

아픔은 현재진행형이다.

 

여전히 용역깡패와 팔장끼는 경찰은 존재하고

권력형 비리사면자들은 줄줄이 항소를 포기하며

바로 자유를 누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세상 더러워도 살아가지만

힘들어도 바꿔야 한다.

 

쌍용차,한진,삼성반도체

아픔은 언제나 현재진행형...

우리가 알던 알지 못하던...

posted by 끝내기
2012. 12. 28. 07:32 으샤으샤!

더 이상 돌아가시지 마셨으면..


새누리가 뭐고 박근혜가 뭐라고

그 지난한 싸움을 이어오셨으면서

목숨을 버리십니까..


희망의 끈을 놓을 만한 일이더라도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고통 감내하며 버티시길 바라는건

제가 너무 이기적인 것이죠.


휴....

열심히 살지 않는

함께 투쟁하지 않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다시 힘을 모아

싸웁시다.


삶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죽음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다 살자고 하는 일인데

사람답게 사는게 이리 어렵기만 하네요.


파업고소로 150억원을 손해배상 때릴지언정

-손해가 150이라면서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선 1억 하나 아까운 

이 세상의 논리에

제발 죽음으로 응답하지 말고

살아서 싸우시길 버티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이 공세를 뚫어봅시다.


하루하루 자신의 몫만큼 

살아가는 모든 이들 힘내시길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2. 12. 20. 04:45 으샤으샤!

이명박, 411총선, 박근혜

딱 이 나라의 수준이다.

 

그래도 세대별 성별 출구 여론조사에서

청년보수에 대한 걱정을 했는데

대구경북,40대 부산,경남을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남여 40대 이하의 사람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데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아직은 젊은게 건강한가보다.

 

이들이 이 건강함을 유지할 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세상이 움직이길 바래본다.

 

당신이 누리고 있는

이 험한 세상의 최소한의 권리 하나 하나가

누군가의 피땀과 목숨으로 이뤄낸 거라는 것.

그리고 그 누군가는 절대 새누리당은 아니라는 걸

기억하길 바란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반성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지지를 하고 지지를 받고 권력을 잡았다.

 

이명박은 집권 초기에 용산참사를 불러 일으켰는데

박근혜는 어느 정도일지 내심 걱정이 앞선다.

박근혜 자체는 허상이지만 그 허상도 진상을 부리면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가져 올 수 있다.

그리고 그 허상을 조종하며 권력을 가진 자들은

이미 파괴자들이고...

휴..우.

posted by 끝내기
2012. 11. 20. 22:38 으샤으샤!

우리 대선 후보들 중에서

이런 이스라엘의 만행에 규탄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치색을 가진 후보가 있다면 참 좋겠다.

 

이스라엘 같은 악의 축이

우리 내부에도 존재한다.

 

지금도 박정희 같은 방식의

부동산 이익을 추구하는 세력에 의한

개발과 철거

이익을 노리는 거대한 투기자본,건설업자,투기꾼들 속에서

당장의 허울좋은 거처마저 바람앞에 날아가고

아무 손 벌릴 때 없는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부의 가치에 속아서

돈을 쫓고 동경하며

자신은 88만원,사오정 세대에 내몰리면서도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과

당장 자신의 목에 칼이 들어와야

둘러봐도 내 편이 없다는 걸 깨닫는 사람들.

 

그 전엔 이런 외침이 무슨 소리인지도

관심이 없는 사람들.

 

친북세력 못지 않게 가증스런 수구꼴통들과

뭣도 모르고 다 빨갱이네 소리치는 똘아이들

반성할 줄도 모르면서 진보입네 외치는

알량한 중도보수를 지킨다고 하는 사람들.

 

그들은 언제라도

타인에게 미사일을 쏠 수 있고

모르는 척 할 수 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쏠 수 있고 외면 할 수 있는 세상.

그래서 싸워야 한다.

자기 자신과 세상을 향해서...

posted by 끝내기
2012. 11. 20. 22:31 으샤으샤!

이스라엘 가자지구 침공 반대!!!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

그리고 그것에 빠지는 것이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를..

 

저 멀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있는 땅에서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시오니즘 그리고 그 땅에 살던 사람들.

세월이 흘러흘러 같은 신을 다른 의미로 모시고 있는 사람들.

그 다른 의미때문에 살육을 반복하는

 

히틀러를 그렇게 비난하면서

나치즘 못지 않게 악행을 자행하는

저 유대주의와 그것을 지지하는 미제국주의.

 

반기문이 그리고 유엔이 정말 국제사회의 평화를 추구한다면

당장에 나가서 맨몸으로라도 저지 해야 하겠지만

절대 그럴 리 없는 사람과 조직이다.

-유엔은 적당한 평화적인 척 하는 단체일 뿐이고..비즈니스를 한다.

 

죽어가는 팔레스타인 친구들에게 해줄 것이 없다.

 

그들의 분노에 찬 로켓탄에 희생되는 건

가증스런 이스라엘 지도부가 아닌

또 다른 민간인일 뿐이다.

 

그런 얄팍한 분노에 더한 감정을 조작하고

또 공격하는 이스라엘과 유대자본.

지지하는 미국.

 

이 가증스런 것들의 종말을 정말 정말 원한다.

 

이런 살육에 반대하고

그런 살육에 동참하는 군 시스템에 반대하고

국가에 반대하고 종교에 반대한다.

관계된 이익집단의 이익에 반대한다.

 

사랑에 동의하고 평화에 동의하고

나누고 함께 하는 마음에 동의한다.

posted by 끝내기
2012. 10. 6. 01:38 으샤으샤!

요새 대선을 보니 반성이 테마인가보다.

 

밀어주는 쪽에선 왜 반성을 했냐고 그러고

정작 주체는 반성을 하고 언론과 이야기를 한다.

 

난 그 반성이 참 거짓되어 보인다.

 

박근혜는 무슨 생각일까?

문재인은 무슨 생각일까?

안철수는 무슨 생각일까?

 

대선 나오기 전에 IT업계에서 나름 존경받는 사람이었던 안철수.

이명박 정권에서 행하는 걸 보고 좀 그러긴 했지만

그 사람의 정치적 의식이 나와는 같지 않기에...

자신 나름의 기준인가보다 했다.

 

헐뜯는 새누리당이 건져낼 게 없긴 없나보다.

말도 안되는 네거티브를 해도 새누리당보다 훨 나으니

그정도면 내가 보기엔 참 준수하다.

 

인물상으론 문국현이 더 나은데 그의 조언인지는 몰라도

야당안으로 편입을 하는 것도

새 당을 창당하는 것도 아닌

대선 위원회를 만들어 행하고 있다.

정치적 기반이 없기에 본인으로썬 최선을 다한 선택이라 생각된다.

 

김근태계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안철수 캠프에 합류.

이 시점에서 오히려 고 김근태의 부재가 안타깝다.

 

한광옥은 박근혜와 화합한다고 갔다.

그가 떠난 건 열린계열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간 그는 새누리당과 똑같다.

손학규,이재오,김문수의 마음이다.

 

노태우에게 자금을 받은

김대중보다 못한 것이다.

 

문재인과 박근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자기들이 사과를 하는 것에 대해

도대체 왜 사과를 하는지 그 사과가 무엇인지

그리고 당사자들의 진정성이 없어보인다.

 

문재인은 노무현 정권의 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잘못인지 모른다.

박근혜는 왜 새누리당 자체가 문제가 있는 당인지 모른다.

화합이란 단어 자체를 모른다.

 

그렇게 대선에 나가고 싶은 것인가?

그래서 권력은 무섭다.

 

안철수 자신은 노무현,문국현보다 더 한계를 지니고 있지만

차리라 그런면에서

설령 일반국민의 기대에 못미치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자위할 면이 있어서 좋다.

혹시 아는가 그 자신이 이런 정치적 경험의 성장으로

더 나은 정치행정가가 될련지...

 

그는 그나마 이런 아주 아주 작아도 너무 작지만

얄팍한 기대라도 가질 수 있는 환상이 있다.

최대한 김근태계쪽의 정치적 성향을 보인다면

그걸로도 큰 수확이다.

 

그가 기회를 잡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지만

사실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가 살아온 경력과 행동에서 그렇고

그가 혹시나 정치적 이슈를 획득하더라도

그 힘을 끌어갈 기반이 너무나 빈약하고

과정이 험난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번 대선은 정치적으론 관심을 접었다.

누가 되던 차악을 선택하겠지만

결과가 나와 다르다고 별로 실망하진 않을 상황이다.

 

좀 더 정치적인 후보가 나와서

내 표를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posted by 끝내기
2012. 9. 3. 10:40 으샤으샤!

사형제도와 흉악범 처단에 앞장서는 듯 하며

온갖 설레발을 치던 조선일보가

큰 실수하나했다.

 

대중들의 분노한 감성을 도발적으로 자극하더니

마치 그들이 까던 인터넷 찌라시나

잘못된 정보에 호도될 수 있다는 개인네티즌 같은 실수를 했다.

 

그렇다. 그 수준이 그 수준인데

남들 잡을 땐

난 권위있고 그런 실수로부터 검증 된 듯이 이야기하는 것이다.

 

당신도 나도 실수 할 수 있다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

 

대중들의 감정을 한껏 자극해서인지

바로 사과를 했드랬다.

사람이 무서우니 한발 뺄 줄도 알고 많이 성숙해졌다.

과거에 비하면...

그러니 물론 힘들겠지만 항상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손해배상 꼭 해줘라.

상징성이 있으니 몇천이상은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잘못된 정보로 사진이 계속 나돌지도...ㅡㅡ;

책임도 져야하고..

 

언론이라면

나쁜 놈 때려잡자. 사형시키자 이런데 치중 할 것이 아니라

 

왜 흉악범이 늘어난 것인가.

어떤 제도가 흉악범을 막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인가

성범죄가 문제라면 한국 남성들의 성의식이 어느정도인가

거기에 일조하는 언론인과 정치인과 법조인들의 성의식은 어느정도인가

(요거 대답하기는 힘들겠네..조선일보는...)

실무처리하는 경찰들의 성의식은 어느정도인가

강간범에게는 몇년 형이 필요한가

양형이 필요한가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등등이 필요하다.

 

저런 흉악범은 갈아버리고 싶고 영원히 격리시키고 싶지만

지금 이순간 우리나라 어느 곳에선 또 이런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친근한 당신의 이웃,가족이 비슷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나도 범죄자의 신상노출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나

거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조선일보같은 문제점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그러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극하고 선동하는게 답이 아닌데

수준이 그런 신문인걸 어찌하나..

그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신문이라니

이 나라 수준은 어찌하나 싶다.

 

조선일보가 이런 곳에 신경쓰는 것은

역사적으로 문제가 있고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고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모든 국민에 일반적 지지를 받을 만한 일을 찾아서

오버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스스로의 문제부터 고치길 바란다.

그리고 너희들의 조갑제가

지금으로부터

십여년 전에

사형제도 반대에 대한 책에

자신의 아름다운 글을 올렸단다.

 

책은 절판이니 도서관이나 헌책방 같은 곳에서 찾아보고

조선일보와 조갑제 팬이라면 읽어보고

토론해보길 바래요. 

자기들편인 손학규,이재오,김문수도 짝퉁이나 하는 작자의 과거 이른바 말바꾸기 행적이니

잘들 살펴서 읽어보시길....

posted by 끝내기
2012. 8. 26. 21:13 으샤으샤!

안철수가 룸싸롱 가서 문제가 되면

성추행당 새누리당은

정치를 아예 관둬야겠네...^^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도 정치적 성향이 같은 것도 아니지만

정말 하는 짓거리가 우습다.

 

좀 더 그럴싸 한 것으로 이야기 좀 해봐.

그렇게 털어도 나올 것이 없더냐?

 

하기사 새누리당 좋아하는 수구꼴통들이나

정치 냉소 양비론자들에겐

내부단속용으로는 좋은 소재겠다.

 

안철수가 국민의 의지에 방향성을 가지고

더 커갈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자본주의를 뛰어넘지 못하면

정치적으로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따뜻한 자본주의가 답이 아니라는 건 이미 나왔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고민한다고 하면서

'제3의 길'이 답이라는 이런 멍청한 결론을 가져오면

뭐 할 말도 없지만...

 

그런다고 술을 언제 마셨느니

룸싸롱을 갔니 안갔니가 중요하냐?

너희들처럼 가서 성추행,성폭행,강간미수 하거나

여자랑 2차가서 새누리당 문제당원들 처럼

놀았다도 아닌데 왜 이리 오버하냐?

색깔론도 안되니 이젠 성추문으로 잡을려고?

 

핵심도 아닌 걸 뻥튀기로 오버나 하고 참 불쌍하기도 하다.

어찌보면 이러니 안철수가 대단해보기도 하고....

 

수준하면 역시 새누리수준.

말로만 바뀐다고 당이 바뀌냐? 크크.

 

이게 한국 집권여당의 정치수준.

그걸 지지하는 국민들이 최소 30%

와 대단해요. ^^b

posted by 끝내기
2012. 8. 22. 18:30 으샤으샤!

최근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수원 여성 살인사건처럼

주변에 늘 있으나 알려지지 않는 범죄들이 또 들어나서

충격적이다.

 

서산 피자집 사장의 강간및 협박에 의한 치사사건이 발생했다.

 

비단 피자집 뿐이랴

직장내에서 위계와 권위에 의한 범죄들

종교단체 또는 종교를 가장하여 이뤄지는 범죄들

소속된 집단에서 관계를 이용한 범죄들

교육계(학위,강사,취업 등)을 미끼로 협박 등을 이용한 범죄들

 

처해있는 사람의 위치와 환경을 옭매어서

죄를 저지르고도 죄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

 

이런 쓰레기들

팍팍 쓸어서 영원히 죄값을 치루게했으면 좋겠다.

 

절대 끌려다니며 살지 말기 바란다.

힘들어도 그런 더러운 것들에게 끌려다니지 말자.

혼자가 힘들면 함께하면 된다.

 

그런 더러운 것들이 큰소리 칠 수 있는

이 환경을 바꿔야 한다.

근본적인 걸 뜯어내지 않고서

그저 범죄자만 단죄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범죄자는 어떻게든 생긴다.)

 

나이도 어린 친구가

세상을 떠날 결심을 하면서

오죽 속상했을까..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

 

정말 갈아버리고 싶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 주위에 있다.

버젓이 잘 지내고 당연하듯 살고 있다.

posted by 끝내기
2012. 8. 20. 09:56 으샤으샤!

장준하 선생의 암살의 결정적 증거가 나와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부적격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장준하 선생의 암살은 상징적인 상황이지만

그건

박정희 정권이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취했던

수 많은 사건들 중 하나 일 뿐이다.

 

통상적으론 아버지의 죄를 딸에게 대신 물어서는 안되지만

아버지의 유산을 바탕으로 정치하고 있는 박근혜에겐

충분히 아버지의 정치에 대한 관계설정과 반성과 책임이 필요하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박정희 권력에 기대어 정치를 하는 것이 사실이고

그걸로 정치적 기반을 잡았고

그 권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세력을 유지하고 있기에

 

반성과 책임을 동반하지 않고서는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대통령 후보로의 자격은 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박근혜 한 정치인이 아닌

박정희에 기대어서 수 많은 죄를 지금도 짓고 사는

그 일련의 사람들에게 장준하 선생의 암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사람은 바뀌기 마련이고

정치는 변동하기 마련이지만

근본적인 잘못을 부여잡고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 한

그 진실성을 믿긴 어렵다.

 

기왕지사 과거는 묻고 지금부터 잘해보자.

라는 그 판단이

지금 일본이나 이명박 정권과 같은 잘못을

현시점에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제발 잘못된 것은 인정하고 반성하고 책임을 질 줄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뒤늦게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알아가고 있는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선생님같은 분의 노력과 희생으로 우리가

지금 그나마 민주주의와 자유의 끄트머리라도 붙잡고 살아 간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