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창업초기'에 해당되는 글 150건
- 2012.10.05 사소한 요구
- 2012.09.25 일년이 지났다.
- 2012.09.20 새 오더를 받았다.
- 2012.09.18 앱 제목을 정했다.
- 2012.09.13 아이폰5 발표했구나..
- 2012.09.12 세상은 이순간에도
- 2012.09.07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 2012.09.04 자체 앱이 너무 딜레이 되고 있다.
- 2012.08.31 메모리 에러
- 2012.08.30 9월 준비.
회사 차리기로 하고
일년이 지났다.
아직 하청 수준을 못벗어났지만
그래도 잘 버틴 것 같다.
잘한 점
1.모바일과 자바 두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 완료.
2.거래회사들과 재거래 성공
못한 점
1.자체 앱 딜레이
2.세금등 회계 미숙
3.매출의 다각화 실패
크게 보면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장점보다 단점이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것이 더 많았던 일년.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
올해 가기 전엔
꼭 자체 라인업을 갖추도록 하자.
그리고 꽃피는 봄에 일하기 좋은 곳으로 이사가자.
아자자자!!!!
지금 하는건 9월안에 정리해주고
10월달에 초단타 플젝 하나..해주면
가을이 끝날 듯.
이래저래 나사빠진 내 자신을
좀 더 조여야겠다.
조이자. 조이자..
끼릭끼릭...
내년엔
무조건 창가에 햇빛 잘드는 사무실로
이사가서
직원도 뽑고
자체 개발만 하면서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힘내자.
벌써 일년이 지났구나.
디자인 컨셉을 다시 바꿔서
기획을 다시 잡고 있는데
그러면서 제목도 정했다.
조금 유치하지만
해외시장이 목표이니..ㅡㅡ;
세계로 가는거야.
잘 될려나 모르겠지만
올해 안에 출시가 될 수 있도록 화이팅!!
회사는 어느덧 일년을 향해가는데
아직도 출시를 못하다니
분발하자.
-신규개발 제안을 했는데
거래업체는 예산 타령을 하며 망설이고 있고
새로운 곳에서 컨택이 와서 수요일에 미팅하기로 했다.
잘되면 두번 프로젝트 캔슬 된 걸
조금 만회할 수 있을 듯 하다.
어서 자체 앱으로 기반이 잡혀야
앵벌이 프로젝트를 안할텐데..
갈 길이 아직 멀구나.
아자!!
확실히
아이폰 4s가 있다면 아이폰5 구매를 어떨까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난 4s가 없으니 아이폰5를 구매해야겠다.
뉴 아이패드와 아이폰5 올해가 가기전에 손에 넣을 수 있겠지.
지금 분위기로는 맥북프로는 내년에나 살 수 있을 듯...ㅠㅠ
아 일 열심히 하자.
살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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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해상도가 이게 뭐야..
젠장할
역시 잡스가 없으니 개판이 되가고 있구나.
ㅠㅠ
화면비를 왜 바꿨을까? ㅠㅠ
아 제발 잡스처럼
디자인에 일관된 철학이 있는
사람이 결정권자이면 좋겠다.
하늘은 맑고
가을바람이 솔솔..
작업속도가 조금씩 붙기 시작한다.
힘내자 한가위 전까지..
목표량 달성!!
ㅠㅠ
외주일 받은 것도 딜레이.
자체 앱도 딜레이.
모든게 내 자신의 문제이다.
이상하게 작업이 잘 안되네.
이번 일거리만 처리하면
좀 일하기 좋은 곳으로 사무실을 얻어야겠다.
핑계일수도 있지.
군 복무중이라면 하고 싶어도 못할테니
하지만 의욕이 떨어지고 작업이 더뎌지는 건
어쩔 수가 없구나..ㅠㅠ
기획서 얼른 마무리하자.
이래선 추석때까지도 알파버전이 나올 수 없어.
힘내자.
동일한 소스를 이용해서 작업 중인데
메모리 오류가 난다.
그래픽리소스의 크기도 동일하고
단일레이아웃으로 해상도를 맞춰서
양쪽다 한개의 소스로 작업하는데
적은 메모리의 넥서스원은 문제없이 돌아가는데
갤럭시넥서스는 fatal 에러가 난다.
혹시나 아이스크림 오류인가 해서 젤리빈 업까지 해봤으나
여전히 문제가 발생한다.
메모리 이상은 이상이니 버그를 잡고 싶지만
넥원에선 발생을 하지 않으니 자꾸 OS를 의심하게 되는구나.
아니면 이클립스쪽 오류일지도 모르겠다.
디버그쪽하고 jvm세팅하고 젤리빈하고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지도
안드로이드sdk의 문제일수도 있고..
원인이 정확히 안보이네..ㅠㅠ
좀 더 천천히 살펴보자.
업체 시연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런 야릇한 일이 발생하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