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창업초기'에 해당되는 글 150건

  1. 2012.08.16 아 또 캔슬...
  2. 2012.08.10 새로운 계약..
  3. 2012.08.09 결정.. 2
  4. 2012.08.08 하루가 후다닥..
  5. 2012.07.25 정리..
  6. 2012.07.17 향후 스케쥴 정리 2
  7. 2012.07.13 모든 것들은
  8. 2012.07.13 칼같은 결단력...
  9. 2012.07.11 젤라빈 레퍼런스 폰 착수라..
  10. 2012.07.04 제안..
2012. 8. 16. 17:49 일하기/창업초기

그래도 좀 더 벌어볼려고 했는데

캔슬되었다.


음.. 지금도 하는 일이 두가지이지만

목표했던 매출에 도달하긴 어려울 듯 하다.

남은 기간 자체앱에 승부수를 거는 수 밖에 없을 듯.


사실 그건 뽑기와 같은거라서

에헷...이렇게 올 한 해가 가는구나.

posted by 끝내기
2012. 8. 10. 13:30 일하기/창업초기

연말까지 일할 프로젝트 인터뷰를 했다.

이걸로 기본매출은 끝날 듯..ㅠㅠ


어서 빨리 자체앱이 완성되어야 하는데

계속 딜레이된다.


한단계를 넘어서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듯이

지금이 고비이다.


힘내자.

누군도 대신 해 줄 수 없는

내 자신의 일 아닌가...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2. 8. 9. 21:11 일하기/창업초기

그동안 개발했던 것이 잘못된 걸 알고 엎었다.

새로 재작업. ㅠㅠ

돌아가는 것만큼 확실하게 빨리 끝내버리겠다.

3주를 손해봤는데 이걸 역전할려면 3배로 힘내야겠다.


할 수 있다. 구렁이 담넘어가듯 이 일도 훌러덩 언제 힘들었냐는 듯 넘어갈 것 이다.

그렇게 살아온 인생 아닌가.

아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2. 8. 8. 22:50 일하기/창업초기
간만에 간신히 작업에 손 좀 쓰고 있다.


갈수록 일하기가 힘들어진다.

몸으로 때우는 것도 갈수록 더뎌지는데

머리를 쓰는 건 더 더디어서

이젠 발동이 걸릴려면 얼마나 뜸을 들여야하는지..ㅠㅠ


그래도 가자.

무위도식하기엔 

아직 해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구나.



posted by 끝내기
2012. 7. 25. 00:59 일하기/창업초기

지난 주 금요일에 프로젝트 하나를 정리했다.

캔슬이 맞는 표현이겠다.

 

돈 욕심 좀 부렸다가

최초 계약과 다른

이상한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어서..

 

이걸 계속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솔직히 1800쯤 생길 일이라서 당장 돈이 급하니

왠만하면 진행하는게 좋겠지만

 

진행했다간 내가 병날 확률이 70%에

다른 일에 영향을 미칠 확률이 90%가 넘기에

접었다.

 

너무 돈 욕심을 부렸나보다...

그냥 1500짜리를 할 것을...

300차이에 그만..ㅡㅡ;

욕심에 눈이 머니

벌 받았나보다.

 

그냥 지금 있는 일들이나 잘하자.

지금 내 삶은 다 내가 만든 결과들이다.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2. 7. 17. 10:39 일하기/창업초기

대충 10월까지 작업스케쥴이 잡혔다.

1.8월 컨버팅 외주 마무리

2.10월 서버외주 마무리

3.자체앱 8월 마무리,9월 런칭...

 

이 스케쥴이 잘 정리되길..

화이팅이다.

posted by 끝내기
2012. 7. 13. 23:07 일하기/창업초기

한꺼번에 이뤄질 수도 있고

취소될 수도 있다.


그 선택에 따라서 또 고통의 길을 걷겠지만

그런다고 달라질 것은 없다.


최대한 즐겁게 길을 가야한다.

다신 걷고 싶지 않지만 당분간은 가야 하기에...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다.

버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약간의 오차에도

이렇게 괴로운데


어마어마하게 다른 일이라면 

거기에 무슨 변명과 위안과 위로를 보탤까?


그나마 오차에 고마워하자.

오차를 없앨 상황이 만들어질 기회가 

주어질 희망이 보이니...

posted by 끝내기
2012. 7. 13. 18:14 일하기/창업초기

결단력이 필요할 때

저울질을 하면

나중에 큰 코 다친다.


내가 그러게 생겼다.

세상일을 혼자 다 할 수 없는데

아.....


왜 일은 한꺼번에 몰리는걸까?

ㅡㅡ;

posted by 끝내기
2012. 7. 11. 15:26 일하기/창업초기

모토로라와 LG에서도 나오는 모양새이다.

 

음 조금만 기다렸다가 이걸 보고 사야겠다.

다행이다..갤넥을 안사서.^^

 

모토로라나 LG중 더 나은 녀석으로 골라야지.

-일단 모토쪽으로..ㅎㅎ

 

 

1280*800 도 하나 구매할 생각이였는데

넥서스7이 나와서 이걸 사는게 좋을 듯 하다.

 

자자 너무 늦지않게 올해 최대한 빨리 나오길....

posted by 끝내기
2012. 7. 4. 14:22 일하기/창업초기

작은 회사들은 제안이 잘 들어온다.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지도 않는데

함께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뭐 가진건 몸뚱이지만 창업한 것은

내 꿈 중 일부를 이루기 위해서인데

 

그 꿈은 돈을 무진장 번다던지

영향력을 확대한다던지 하는 꿈이 아니기에

누군가와 함께 할 만한 꿈이 아니다.

 

꿈에 지장이 없다면 같이 일하겠지만

지장이 발생한다면 띠띠띠....

 

꿈을 유지하기 위해선

일정정도 자생력이 생기기 전까진 자금이 필요하고

제안을 하기도 받기도 하면서 일을 해야 하지만

어디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