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창업초기'에 해당되는 글 150건
- 2012.08.16 아 또 캔슬...
- 2012.08.10 새로운 계약..
- 2012.08.09 결정.. 2
- 2012.08.08 하루가 후다닥..
- 2012.07.25 정리..
- 2012.07.17 향후 스케쥴 정리 2
- 2012.07.13 모든 것들은
- 2012.07.13 칼같은 결단력...
- 2012.07.11 젤라빈 레퍼런스 폰 착수라..
- 2012.07.04 제안..
지난 주 금요일에 프로젝트 하나를 정리했다.
캔슬이 맞는 표현이겠다.
돈 욕심 좀 부렸다가
최초 계약과 다른
이상한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어서..
이걸 계속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솔직히 1800쯤 생길 일이라서 당장 돈이 급하니
왠만하면 진행하는게 좋겠지만
진행했다간 내가 병날 확률이 70%에
다른 일에 영향을 미칠 확률이 90%가 넘기에
접었다.
너무 돈 욕심을 부렸나보다...
그냥 1500짜리를 할 것을...
300차이에 그만..ㅡㅡ;
욕심에 눈이 머니
벌 받았나보다.
그냥 지금 있는 일들이나 잘하자.
지금 내 삶은 다 내가 만든 결과들이다.
아자!!!
결단력이 필요할 때
저울질을 하면
나중에 큰 코 다친다.
내가 그러게 생겼다.
세상일을 혼자 다 할 수 없는데
아.....
왜 일은 한꺼번에 몰리는걸까?
ㅡㅡ;
모토로라와 LG에서도 나오는 모양새이다.
음 조금만 기다렸다가 이걸 보고 사야겠다.
다행이다..갤넥을 안사서.^^
모토로라나 LG중 더 나은 녀석으로 골라야지.
-일단 모토쪽으로..ㅎㅎ
1280*800 도 하나 구매할 생각이였는데
넥서스7이 나와서 이걸 사는게 좋을 듯 하다.
자자 너무 늦지않게 올해 최대한 빨리 나오길....
작은 회사들은 제안이 잘 들어온다.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지도 않는데
함께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뭐 가진건 몸뚱이지만 창업한 것은
내 꿈 중 일부를 이루기 위해서인데
그 꿈은 돈을 무진장 번다던지
영향력을 확대한다던지 하는 꿈이 아니기에
누군가와 함께 할 만한 꿈이 아니다.
꿈에 지장이 없다면 같이 일하겠지만
지장이 발생한다면 띠띠띠....
꿈을 유지하기 위해선
일정정도 자생력이 생기기 전까진 자금이 필요하고
제안을 하기도 받기도 하면서 일을 해야 하지만
어디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