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6. 13:41
수다_도란도란
여전히 갈팡질팡.
내재되어있는 욕구를
의무감을 끄집어 내는 것이 이리도 힘드는 구나.
인생에서 이런 당혹감은
94년도 여름 어설픈 공연을 앞두고
2005년도 새해 프로젝트 크리가 터지고
그리고 올해..
할 것이 눈에 보이는데
잡지 못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 하다..
6개월간 헌혈을 안했다.
목욕재개하고 피 한번 뽑고
대오각성한 후
한 판 붙자.
봄의 나른함을 여기서 뽑아내지 못하면
여름의 찬란한 햇살을
받지 못할 테니깐...
-헌혈은 또 실패...
제정신은 아니나..방정리로 조금 마음을 추스림.
내재되어있는 욕구를
의무감을 끄집어 내는 것이 이리도 힘드는 구나.
인생에서 이런 당혹감은
94년도 여름 어설픈 공연을 앞두고
2005년도 새해 프로젝트 크리가 터지고
그리고 올해..
할 것이 눈에 보이는데
잡지 못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 하다..
6개월간 헌혈을 안했다.
목욕재개하고 피 한번 뽑고
대오각성한 후
한 판 붙자.
봄의 나른함을 여기서 뽑아내지 못하면
여름의 찬란한 햇살을
받지 못할 테니깐...
-헌혈은 또 실패...
제정신은 아니나..방정리로 조금 마음을 추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