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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6 오늘에야 투표안내문을 받았다.
  2. 2010.05.26 맑은 하늘
  3. 2010.05.25 밤새고 작업하는 열정. 2
  4. 2010.05.25 지금 기획하는 것은
  5. 2010.05.25 세금..
  6. 2010.05.25 이명박과 그 추종세력이 아니라면
  7. 2010.05.24 아 이런.. 풀잎동요마을 44
  8. 2010.05.24 19일차에서 잠시 쉬었다.
  9. 2010.05.24 아버지..
  10. 2010.05.24 글쓰기
2010. 5. 26. 20:28 수다_도란도란
참 많이도 뽑긴 뽑는다.

조금 정신 안차리면
헷갈리기도 하겠다.

후보들 얼굴도 다 보기 힘든 상황.
안내책자를 꼼꼼히 읽어 보았다.

책자만 보면 참 열심히들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니라는 것은
그들의 살아온 세월이
소속한 곳이
보여주기에 아쉽기만 하다.

대충 투표할 곳을 결정했다.

다들 투표는 꼭 하시길...

한 80%정도 투표해서
현재 한국인들의 정치의식이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posted by 끝내기
2010. 5. 26. 11:31 수다_도란도란
비가 오고 더 좋은 건
이렇게 비개인 맑은 아침.

하늘이 너무 맑아서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다.

어젯밤 잠깐 본 하이디의 얼굴이 떠오른다.
알름산에 가고 싶네..^^
posted by 끝내기
2010. 5. 25. 22:18 맥에서 개발하기
정말 필요하다.
미친듯이 작업하고 싶을 때가
그렇게 작업이 될 때가 있다.

그런데 벌써 늙었나?
그럼 내일이 없다.
ㅠㅠ.

이상은 창의적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만
푹자고 규칙적으로 일하는 기술자가 현실적이고
회사는 밤새고 규칙적인 기계를 원한다.
posted by 끝내기
2010. 5. 25. 22:13 수다_도란도란
종스크롤 슈팅
횡스크롤 액션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하자.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0. 5. 25. 22:12 수다_도란도란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는데
작년에 수입이 전년보다 천만원 넘게 줄어서
그나마 세금이 줄어들었지만
장부정리를 잘 못해서
58만원의 세금을 더 납부하게 되었다.

공동생활을 하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세금은 사회구성원의 의무 중 하나.

성실 납세는 기본적 덕목이지만
그만큼 쓴 것이 많은데..(세금탈루나 투기나 재산은닉이 아닌 사회로 다시 보내는)
법적으로 보장하는 공제혜택을 못 받는 것은
그야말로 낭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이제야 세금공부 시작.
(하지만 지금 회사에 잠시 몸담고 있으니 나중에야 써먹겠군)

현 사회는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닌
월급쟁이가 봉
그리고 세금 탈루 안하는 개인사업자는 더 봉인게
조세 현실이다.


가져간 만큼 사회복지도 안되는 세상에서.....

왜 인적용역은 근로가 아닌 사업일까?
현금영수증혜택을 못받을까?
그들이 몰아낸
아웃소싱,비정규직,특수고용직으로
자본가들을 더욱 살찌게 만들어 놓고선
국가까지 착취하는 걸까?

이게 이 사회의 현실.

한마디로 힘없는 자들 중에 힘없는 자들이다.
posted by 끝내기
2010. 5. 25. 22:04 수다_도란도란
누가 이 대한민국을
이런 식으로 몰아갈까?

지금도 선거 때도
그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정말
갑갑하다.

-북한탓, 남의 탓, 좌빨탓 하기전에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라.
그들은 정녕코 이해를 못 할 것이다.
왜 북한이 잘못했는데 대통령을 욕하냐고...

마치 드라마틱하게
마치 김정일과 짠 것처럼 공안정국을 몰아가는
이 시기.
언젠간 진실이 밝혀지길 믿을 뿐이다.

문건이 나와도 동영상이 나와도
믿질 않는다.
그럼 뭘 이야기 해야하지?

김정일과 이명박의
고해성사가 이뤄져도
믿질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명박이
이렇게 산다.
우리나라가 이꼴이 된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생각이 없다.

명박이가 지랄을 하던
지랄을 하지 않던
싸우는 사람들은 계속 싸울 것이고
꼴통들은 계속 보호 할 것이다.
그럼 나머지는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렸다.
posted by 끝내기
2010. 5. 24. 23:01 수다_도란도란
동요를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이트..

추억의 동요들도
고맙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나도 모르는
참 좋은 창작동요들을
많이 알게 해주어
무척이나 고마웠다.

저작권때문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상업사이트에서 도메인을 인수해서
장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법이 바뀌고 나서도
한참 잘 운영되었었는데...

물론 사이트를 꾸려온 분의
그간 정성을 생각하면
그냥 돈 때문에 바뀐 건 아닌 듯 하지만
무슨 사정인지 모르지만 안타깝기 그지없다.

노래를 못 올리더라도
비영리 사이트였던 만큼
동시나 가사
그밖에 동요를 사랑하는 공간으로
남아주기만 했어도 좋았겠다는 바램은
그저 내 욕심이겠지.

도메인을 그냥 내리는게 차라리 어땠을까?
이젠 아쉽게 사라져버린
또 다른 넷세상의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즐겨찾기는 사라져도
도메인과 사이트는 내 가슴속에 남으리.

그동안 고마웠어요.
풀잎...
posted by 끝내기
2010. 5. 24. 21:5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쭉 이어오다가
잠시 쉬게 되었다.
내일부터 다시 각오를 다지고 시작.

결국엔 3일이 미뤄졌으나...
결말을 향해 가는 것은
그대로이다.

마음은 한달에 20킬로 빼는 거였는데...
그렇게까진 안될 것 같다.

이렇게 중간에 쉬는 핑계도 대고 있으니..ㅡㅡ;

일주일 뺐던 것으로
그 다음 2주일을 그냥 흘러보냈다.
이제 남은 건 열흘정도..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0. 5. 24. 21:50 수다_도란도란
지난 주말에 부모님을 뵈러 갔었다.

세상 착하게 살아서
바르게 살아서
남들이 다 하는 것도 못하고 산다고
속상하다는 말을 듣는 순간
뭐라 할 말이 없다.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용기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바르게 살려고 노력했다.

부모님 마음이 편치 않는 건
바르게 살려고 해서가 아니라
다 내가 게으르고 무능한 탓이다.

좀 더 좋은 자식이 될게요.

부모님이 생각하는
사회적 위치를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무지 돌아가는 인생.
혼자 살아왔다면 아무 거리낄게 없지만
이태껏 키워주셨던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죄송스럽기 그지 없다.

기업이라면
배임,횡령혐의로 감옥 갔겠다.

부모님 뜻과는 다를지라도
세상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를
선택하게 해준 부모님께 고마울 뿐이다.
posted by 끝내기
2010. 5. 24. 21:42 수다_도란도란
체계적으로 글쓰는 법을 배우고 싶다.

내가 쓰고 싶은 건
크게 두가지..

하나는 게임 시나리오.(만화콘티)
다른 하나는 동화.

그런데 사실 동화책을 마지막으로 읽었던게
까마득한 옛날이다.
물론 만화도 소수만 보고
게임도 자주 하지 않는 편.

자주 접한다고 좋은 글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소비하는 것과 창작하는 것은 달라서
많이 접할수록 그리고 많이 써볼수록
좋은 글이 나올 가능성이 더 있지 않을까?

나중에 우리 아이에게
내가 직접 제본하고 만든 팝업북에
내가 쓴 동화를 써서 읽어주고
손수 디자인한 인형을 만들어주고 싶은게
작은 소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걸 다른 아이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세상이 된다면
더 좋겠다.

좀 더 애정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