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7. 23:22
수다_도란도란
우울한 기운이 한결 걷혀졌다.
간만에 학교앞에서 후배를 만났다.
이젠 이대+이태원 골목처럼 되어버린 시장통.
난 아쉽지만
이 거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또 그들만의 추억과 시간이 흐르겠지.
후배와 오랜만에 수다.
남자들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떨면서
돌아다녔다.
5시부터 만나서 10시까지 수다.
술은 거의 안마시고 간만에 수다러쉬.
할 일은 태산인데 마음이 밝아졌다.
간만에 들린 한양문고.
욱해서 사버린 만화책.
덕분에 야후 전질이 내 책꽂이로
오늘 들어왔다.
잘 살자.
즐겁게 살자.
열심히 살자.
살면서 할 일이 너무나 많잖아.
간만에 학교앞에서 후배를 만났다.
이젠 이대+이태원 골목처럼 되어버린 시장통.
난 아쉽지만
이 거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또 그들만의 추억과 시간이 흐르겠지.
후배와 오랜만에 수다.
남자들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떨면서
돌아다녔다.
5시부터 만나서 10시까지 수다.
술은 거의 안마시고 간만에 수다러쉬.
할 일은 태산인데 마음이 밝아졌다.
간만에 들린 한양문고.
욱해서 사버린 만화책.
덕분에 야후 전질이 내 책꽂이로
오늘 들어왔다.
잘 살자.
즐겁게 살자.
열심히 살자.
살면서 할 일이 너무나 많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