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12.02.14 살 안빠지네
  2. 2012.01.30 안하던 운동을 하면..
  3. 2012.01.16 설날앞두고 급 다이어트 ..
  4. 2012.01.11 새해에도 역시 다이어트 중...
  5. 2011.11.16 언제나 조심.
  6. 2011.11.14 날이 추워지니
  7. 2011.10.12 후하하하. 요요.
  8. 2011.10.08 일단 작심삼일은 성공.
  9. 2011.09.22 여전히 운동은...
  10. 2011.09.09 시골길 걷기
2012. 2. 14. 11:5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식이요법도 운동도
하다 말다 해서
제자리에 있다.

최근에 몸이 나빠진 것도
장기간 비만상태를 유지한 이유일텐데

아우..
오늘 저녁부터 운동시작.
힘내자.
살 안빼면 이도 저도 안된다. 
posted by 끝내기
2012. 1. 30. 00:1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몸의 근육이란건
쓰는 것이 각기 달라서
운동도 안하던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반응을 한다.

탁구를 잘하는 건 아닌데
며칠 전에
탁구채를 사서
근처 탁구장을 갔다.

난 이상하게 탁구를 치면
같이 치는 사람들보다 배나 더 빨리 땀이 난다.

온몸에 쓸데없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건가?

산을 탈 때보다 더 땀이 주룩주룩.

달리기나 농구 수영 등산과는
다른 차원의 땀이 난다.

탁구가 나랑 맞는 운동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나에겐 땀빼는데 제일 부담없는게 탁구인 듯 하다.

덕분에 지금 팔과 다리관절이 힘들다.
안쓰던 몸이 무엇인지 느껴지는구나.

자자 얼른 얼른 빼자.

posted by 끝내기
2012. 1. 16. 20:34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설날에 맛있는 어머니의 음식을 먹을려면
어떻게든 살 빼야 한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새벽등산을 하기로 결정.
-진작 이렇게 부지런히 살아야하는데..ㅡㅡ;

일단 오늘 산탔다.
앞으로 네번.
한번 탈 때마다
1킬로씩 빠졌으면 좋겠네.^^ㅋ
히히히.
posted by 끝내기
2012. 1. 11. 12:52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작년 한 해는 인생에서 최초로
평균체중 105kg를 돌파했던 것 같다.
110~105를 왔다 갔다.

새해에도 105까지는 빠지는데
하루 저녁 잘못하면 110 돌파.

지금 다시 끌어내리고 있는 중.
설날까지 100kg 미만으로 내려야 한다.
^^ㅋ

다시 80킬로대 만들고
건강한 몸으로 헌혈하도록 하자.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1. 11. 16. 21:54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나름 준비운동 한다고 하고
달리기를 했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왼쪽은 허벅지가 오른쪽은 무릎이
좀 이상하다.

달리기를 멈추고 걷기를
10킬로정도 걸어보니
확실히 상태가 나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운동은 방심말고 집중해서
운동 앞,뒤로는 항상 몸풀기 잊지말고
이상이 있으면 바로 쉬는 것이 최고.

내일부터 비가 오면 영하권이라는데
ㅠㅠ
어서 몸이 풀려서
빨리 달리고 싶다.

내년엔 마라톤 뛰어보자.
posted by 끝내기
2011. 11. 14. 23:4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간만에 자극 받아서 아침 달리기를 했는데
날이 추우니 달려도 힘들지 않다.

숨은 차고 속도는 안나는데
지치질 않으니
운동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다.

여름에 같은 거리를 뛸 때는
몸이 완전 퍼질 것 같았는데
지금은 괴롭지만 버틸만 한 기분.

현기증도 안난다.
운동능력이 분명히 떨어졌는데도 말이다.

역시 운동은 환경도 중요하다는 걸 또 느낀다.

그래서 속도 올리기에
집중을 해봐야겠다.

1차 목표는 3킬로 15분까지 줄이기.
현재 저질 체력이라서 이것도 엄청 벅차다.
최종 목표는 12분대 진입
힘내자. 아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1. 10. 12. 20:31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갑자기 뺀 살은 금방 찌는게 법칙.

웨이트 한시간과 약간의 산행 두시간을 했으면서도
밤에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지는 바람에..ㅡㅡ;
4.5킬로가 바로 하룻밤사이에 증가.

술자리는 역시 다이어트의 적.

이틀간 2킬로를 빼는것에 그쳐
몸무게는 107.5
두번째 작심삼일은 실패로 끝났다.

다시 3일동안 얼마나 뺄련지
화이팅이로세.
금요일날 오전에 확인해봐야겠다.
posted by 끝내기
2011. 10. 8. 19:0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올해 들어와서 100킬로를 돌파하고
얼마 안있어서 110킬로를 돌파하고...

게으름에 반복하고 요요하고
또 반복하고 하고 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 돌입.
화요일에 거하게 술 한판 벌이고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작심삼일동안 5킬로 뺐다.
현재 105킬로..
목표체중은 2년전이나 5년전이나 똑같은 82킬로.
다음 화요일까지 100킬로로 진입하도록 노력하자.
또 작심삼일 발동이다. 화이팅.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을 수반으로한 식이요법이 핵심.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는데...
에헷...참.

일도 운동도 생활도 열심히!!!
posted by 끝내기
2011. 9. 22. 21:1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가끔 웨이트를 하고 있지만
근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거의 재활훈련 수준이다.

뭐 심폐지구력도 그렇고..

관절이 상하지 않도록
스트레칭 확실히 하고
운동을 빼먹지 말자.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1. 9. 9. 07:3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시골길이긴 하지만
아스팔트가 대부분인 길.

원래 산을 탈려고 했었는데
타지 못했다.
그래서 언제 걸어보나 싶어서
대신에 16킬로쯤 되는 길을 걸었다.
시간은 3시간십여분 걸렸다.

 오랜만에 걸었더니
양쪽 새끼발가락에 물집이..ㅡㅡ;

어서 살 빼야겠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