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12.09.08 수분부족
  2. 2012.09.03 달리기 계획
  3. 2012.09.03 몸에 수분함량이 확실히 많나보다.
  4. 2012.08.30 식사량..
  5. 2012.08.27 달리기..
  6. 2012.08.25 술은 다이어트의 적
  7. 2012.08.20 다시 시작한 웨이트
  8. 2012.08.17 목표!!!
  9. 2012.08.12 돌아가기
  10. 2012.08.03 날 더우니..
2012. 9. 8. 00:5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어제 낮부터 이상하게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물론 약간 감기기운이 발생했기도 하지만

두통과 미열이 떠날 줄 모른다.

 

도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몸이 이럴까?

고민했는데

 

일단 두통의 심함은

물 마실 시간도 없이 일해서

그런 것 같다..ㅡㅡ;

 

수분부족.

 

몸무게도 재봤더니. 헉..

물이 너무 빠져나갔나봐.

하루종일 두 잔 겨우 마신 것 같다.

운동도 안했는데 살이 빠지는 슬픈 일이...

 

물 충분히 마시고 자야겠다.

posted by 끝내기
2012. 9. 3. 16:2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달리기는 현재 뛰어보자라고 의식하면

보통 3킬로에 17분 40초대가 나온다.

(세번 연속 이 시간대가 나오고 있는 중)

 

4킬로미터까지 계산하면

1킬로 5분30초 2킬로 11분 30초 3킬로 17분 40초  4킬로 24분40초 쯤으로..

이렇게 속력이 점점 줄어드는데

 

현재 달리기 할 때 장거리니 전력질주는 아니더라도

초반에 속도를 내다가 퍼진 상태로 쭈욱 달리는데

처음 속도를 좀 줄이는게 전체 기록엔 더 좋을 듯 싶다.

 

마음 같아선 1킬로당 4분대로 진입해서

3킬로미터를 15분 안으로 뛸 수 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엔 5킬로미터를 30분 안으로 뛰기

다음엔 5킬로미터를 25분 안으로 뛰기

 

마지막엔 10킬로미터를 60분 안에 뛰기...

이정도까지를 목표로 달려야겠다.

 

올림픽 나갈 것은 아니니

체력적으로

1킬로는 3분대로 5킬로는 30분대 안으로 10킬로는 한시간 안에

달릴 수 있다면 괜찮은 정도 일 듯 하다.

 

올해 얼마까지 기록이 향상 될 수 있을까?

체력이 밑바닥이니 초반엔 팍팍 향상되지 않을까?

3킬로미터만 따지면 올해 꽤 많이 줄였다.

화이팅..

눈 내리기 전까지 달려보자.

posted by 끝내기
2012. 9. 3. 16:1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지난 주말 몸무게 상황인데

금요일

3킬로 달리기 후 101.5 ->99.0

좀 마신 술자리  99.0 -> 101.8

토요일

4킬로 달리기 후 101.8 -> 99.5

간단히 마신 술자리 99.5-> 102.3

 

웨이트는 계속 못하고

시간날 땐 이상하게 달리기만 해서

근육이 좀 빠진 느낌이지만

 

몸무게 빠지는게 수분이 참 많나보다.

저렇게 쉽게 빠지고 쉽게 찔까?

 

80킬로 후반대쯤 되어야 살 빼기가 좀 힘들 듯 한데..

내일 비오고 근육통이 좀 풀려야 하지만

산 한번 타고 달리기 한 번하고

술자리를 가지지 않으면

95찍을 수 있을까?

 

자 금요일까지

웨이트3번,달리기 한 번,4시간짜리 등산 한번

결과를 봐야겠다.

 

그러고보니 오늘 몸무게를 못쟀네..ㅡㅡ;

대충 101~102쯤 나오지 않을까?

posted by 끝내기
2012. 8. 30. 00:3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요샌 조금만 많이 먹어도 졸립다.

뇌가 위장의 활동을 못이기나보다.

 

과식을 방지하는데 좋은 습관이 된 것 같다.

 

사실 배가 부르다는 기준의 의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생물학적 신호를 가지고 있는데

 

많이 먹으면 졸리니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위해선

조금만 먹어야 하고

 

그러면 자연적으로

적당한 양의 음식만 섭취하겠지.

 

어서어서 살빼자.

posted by 끝내기
2012. 8. 27. 22:51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태풍이 온다길래..

날씨가 잠깐 좋을 때라

저녁에 무작정 달리기를 했다.

 

그랬더니 힘이 쭈욱...

점심을 가벼이 먹었더니

몸에 기운이 쫙쫙 빠져나갔다.

 

달리기하고

바나나 두조각,고구마3개로

저녁 대치

 

웨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몸에 힘도 없고-핑계

평형봉을 하다가 손목이 살짝 어긋나서

보류..

 

어차피 내일 비가 많이 쏟아져서

실내운동밖에 못하니

그때 전력을 다해서

웨이트 해야겠다.

 

태풍지나고

등산한번, 달리기 한 번 정도 하면

얼추 97킬로까지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오늘 최저 체중 99.1까지 찍었다.

 

역시 적게 먹고 유산소하면

살이 쑥쑥 빠지는구나..ㅡㅡ;

posted by 끝내기
2012. 8. 25. 23:1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언제나 느끼지만 술은 다이어트의 적.

 

가벼운 술자리로도

몸무게는 쭉쭉..ㅡㅡ;

 

그래서 오늘 예정에 없는 달리기를 넣어서

가볍게 1km 달리기를 했다.

 

꿈꿔오던 꿈을 다시 시작해볼려하기에

요새 운동에 다시 재미가 붙었다.

 

자자 추석 전까지

10킬로 빼기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2. 8. 20. 09:5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게으름에 뒤척이다가

올림픽+다크라이즈 리턴즈의 영향으로

다시 웨이트를 시작했다.

(하아.. 이 어린이같은 태도..ㅠㅠ)

 

운동이 때론 의무감이 되서 지치는 순간에

삶의 피로가 겹치면 한동안 멈추게 되지만

 

일단 시작하면 다시 운동의 즐거움과 관성에 의해서

또 달려가는게 운동의 성질같다.

 

추석 전까진 좀 빼먹지 말고

즐겁게 운동하자.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2. 8. 17. 05:24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게을러진 몸을 다시 추스리며


올해 다이어트 목표를 다시 잡고 화이팅!!!


지금 과체중을 덜고 

12월 전에는 꼭 헌혈 할 수 있는 몸을 만들자.

ㅠㅠ


아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2. 8. 12. 23:5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등산으로 몸에 수분을 쭈아악...빼서

약간의 지방도 빠졌겠지만

 

폭염에 찌든 몸무게를 조금 돌려놨다.

 

이젠 날이 좀 꺽였으니

달리기도 웨이트도 힘내서 할 수 있을 듯 하다.

 

무거운 몸으로 등산을 해서 다리와 허리에 살짝 무리.

오늘은 그저 푹 쉬었네.

 

발전이 없는 삶이라서 근력도 몸도

대충 2십여년 그냥 그럭저럭하게 가는 것 같다.

 

좀 더 늙기전에

가능하다면 일본,미국,멕시코로 프로레슬링 유학을 가고 싶다.

늘 뜬금없는 삶이구나. ^^ㅋ

posted by 끝내기
2012. 8. 3. 14:54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살이 쭉쭉 더 잘 빠질 줄 알았더니만

덥다고 퍼지고 몸에 힘없고

입맛없는데 버텨야 한다고 먹고

운동양은 줄고 했더니..

일주일 사이에 5킬로가 그냥...ㅡㅡ;


ㅠㅠ


온도에 얼른 적응하고 다시 살 빼자.


따끈따끈한 맥북처럼

내 몸도 따끈따끈해.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