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14.05.14 5월 다이어트 14일차 (14/31)
  2. 2013.08.29 칼로리 제한
  3. 2013.06.28 평영발차기는 힘들어..ㅠㅠ
  4. 2013.05.16 수영두통
  5. 2013.05.04 날씨가 좋은 날은 달리기를... 2
  6. 2013.04.24 와 수영 25m
  7. 2013.04.22 수영이 슬슬
  8. 2013.03.23 정신차리자. 2
  9. 2013.02.27 오늘도 좋은 날씨...
  10. 2013.02.22 급다이어트 실험
2014. 5. 14. 10:3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몸무게 103.9 킬로


식사

점심 김치볶음밥

저녁 비빕밥 멸치볶음 열무김치

간식 맥주 500,참외 1개


운동


-작년 이맘때도 비슷한 몸무게..ㅡㅡ; 반성하세..

최근에 짐정리하느라 운동을 많이 못했는데 몸무게가 줄어들고 있다.

식이요법의 힘.

그리고 치우는 것도 일은 일인가보다.

오늘은 운동 꼭 하도록 노려하자.


어젯밤엔 정말 더웠다. 5시되어서 잠깐 눈붙이고 다시 깼다.

머리가 살짝 띵...ㅎㅎㅎ

오늘은 숙면을 취하자.

posted by 끝내기
2013. 8. 29. 05:3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다이어트는 역시 먹는게 제일 중요.

칼로리 제한이 효과적이다.

몇개월을 운동 안하다가

간만에 다시 운동.

 

다이어트를 하는 히스토리만 봐도

내가 뭐가 문제인지 알 것 같다.

ㅠㅠ

 

정신차리자.

posted by 끝내기
2013. 6. 28. 15:14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평영발차기 정말 안된다.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간다.

아 7월달엔 평영으로 헤엄칠 수 있을까?

posted by 끝내기
2013. 5. 16. 01:0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수영을 하다가 호흡을 못하고 가야 할 경우가 생긴다.

좀 배우게 되었는데 이대로 못한다고 하면 평생 못배울 것 같고

그냥 가자니 숨은 안쉬어지고 

정말 안간힘을 써서 동작을 마무리하고 나오면


달리기에선 결코 느낄 수 없는 

숨의 압박

심장이 버겨내는 것이 아니라

질식을 버텨낸 물 속에서의 단절이

두통으로 치환된다.


한동안 괜찮다가

이번 달 출석을 절만 정도밖에 못했는데

배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뒤집어 뜨니 편하고 숨도 잘 쉴 것 같은데

어째 이게 더 힘들다.


물 속을 향해 뜨는 것보다 뒤집어져서 하늘을 보고 뜨는게

가라앉으면 더 공포스럽다.

그러다보니 몸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고

수평이 안되고 물마시게 되고

다시 두통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이번주는 월요일 하루 나가고 2일간 휴식..ㅡㅡ;

얼른 적응해야하는데


이젠 자유형은 25미터를 헤엄치고 

숨 가빠하지 않고

물 속에서 조금 여유가 생겼다.

다 배영이 힘들어서 자유형이 편하게 느껴지니

폼은 엉망이지만 더 잘되는 것 같다.


5월에 배영을 배우니 6월엔 평영 7월엔 접영 기초를 배우면 좋겠다.

한달에 하나 꼴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바다에서 혼영을 할 수 있으면 참 좋을 듯.


두통은 자세와 호흡의 문제이니

얼른 좋아지길 바래본다.

posted by 끝내기
2013. 5. 4. 16:24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머리가 복잡할 땐

밖에서 달리는게 최고.


그냥 헐떡이면

머리가 휘발성 기체처럼

날아가버린다.

posted by 끝내기
2013. 4. 24. 08:5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강습 끝나고 남은 시간에 25m 레인을 헤엄쳐봤다.

20미터쯤에서 아 이거 계속 갈 수 있나? 라는 생각이 잠깐.

폼도 개판에 호흡도 엉망이고 깊게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도 쉬지않고 음파음파 하면서 25미터 완주.


마라톤의 1/10인  4.25km을 처음 뛰었을 때의 기분과 흡사하다.

왠지 기분이 좋다. ^^

잠수로는 기를써야 20미터 정도에 이젠 더 저질체력에 살도 쪘는데

25미터를 간 건 분명 숨을 쉬었다는 증거.

물론 스타트에서 마음껏 들이킨 숨이 주 원동력이겠지만..^^ㅋ


자자 5월엔 더 나아지자.


---출근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경비아저씨.

아저씨가 나보고 비만이지?라고 물으셨다.

아저씨도 등산하시는데 병원에서 비만판정.

제가 볼 땐 그 연세에 괜찮으신 것 같았는데...

살을 빼고 있는 중이라 말씀드렸다.

마음만은 언제나 홀쭉...크크크.


posted by 끝내기
2013. 4. 22. 23:5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저번에 수영강습 끊었던 것은 새벽반 스케쥴을 지키지 못하고 도중에 하차.

이번달에 새로 다시 듣고 있는데

드디어 호흡 비슷한 걸 했다.


수영을 처음 배운다고 했던 건 94년....

결국에 호흡을 배울 즈음에 포기하고 건너뛰고 머무르고 하다가

이제 호흡을 조금씩 배우게 되었다.


물론 처음 배울 때 배웠으면 훨씬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수영을 배울 수 있어서 기쁘다.


물에 두려움은 없지만

물에서 호흡하는 것에 두려움은 가지고 있어서

과도한 경직으로 호흡할 때 숨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도 오늘은 얼추 20m 수영을 했다.

잠수해도 그 정도는 나오지만 호흡하면서 나온 결과라 더 기쁘다.

이번 주가 끝나면 자유형으로 25m 헤엄 칠 수 있길 바래본다.


-다이어트는 주말 음주로 아직 제자리. ㅡㅡ;

분발해야 한다. 5월 31일까지 얼머 안남았다.

posted by 끝내기
2013. 3. 23. 13:0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5.31일까지 85킬로 이하로 만들기로 했는데

왔다갔다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몸무게는 제자리...

 

이젠 평균체중이 되어버린 105킬로.ㅠㅠ

남은 시간은 두달남짓.

 

따뜻한 봄날에 헌혈할려면

다이어트부터.

 

확실하게 관리하고

빼먹지 말고 운동하자.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자.

posted by 끝내기
2013. 2. 27. 19:4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1km 전력질주 속도를 조금씩 늘리고 있다.

한 2분은 더 줄일 수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다시 운동을 시작했으니

조만간 올라가겠지.


1km는 4분대로

3km는 15분대

5km는 30분 안에 달릴 수 있으면 좋겠다.


턱걸이 연습도 다시 시작

지금 과체중에 근력이 약해져서 다시 하나도 못하는 상황으로..ㅠㅠ

열심히 해서 턱걸이 일단 1개라도 하자.

그리고 근력이 받쳐주면 30개까지..


자전거로 슬슬 재미있게 탈만한 날씨가 되었다.

일주일에 한번은 타볼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자전거가 나쁘진 않지만

자전거 여행은 그다지 안땡기고

무작정 걷는 것보단 경치 좋은 곳으로

걷기 여행을 가보고 싶다.


서울성곽투어는 괜찮았다.


그런데 자전거로 제주도를 돌았던 기억을 보면

올레길을 종주가 그다지 땡기지는 않고...


지리산 종주때를 생각해보면 

백두대간 종주가 마음에 든다.

백두대간 종주를 하게 되면 해외트레일 코스도 가봐야지.


자자 일단 몸부터 건강하게..크크..

당장엔 도시에서 3~4시간 걸어도 힘딸리는 저질체력부터

고쳐야 한다.


자자 20킬로를 덜어내야 산길에도 무릎보호가 되리라.

posted by 끝내기
2013. 2. 22. 11:1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난 하룻만에 얼마나 살을 뺄 수 있을까?

-대부분 수분이겠지만 실험을 해보기로 하자.

지금 살이 살짝 탄력받아서 붙는 시점이라서 좀 잘 빠질 것 같기도 하다.


오늘 오전 공복을 기준으로 106.4킬로.

내일 오전 공복시에 몇킬로까지 빠질까?

실험 시작.


조건 

1.세끼를 먹는다.(적은 양이더라도..)

2.운동을 신경써서 시행한다.

3.물을 먹는다.(하루 기본 섭취량 2리터)

4.일상생활을 한다.


뭐 의미없는 다이어트지만 자극이 필요하기에

실험. ㅠㅠ


몇시간 사이 빠진 건지 오차인지 모르겠지만

이 기준으로 시작!!!


현재 시간 오전 11시 30분

아직 식사를 하지 않았다.


현재 몸무게 105.9

체지방 32.2

체지방률 30.4

근육량 42.7

BMI 35.6

-기초 1963


결과

--105.4 

식사를 잘 챙겨먹었더니 별로 빠지진 않았다.

1km 달리기를 두차례

식사는 사과 1개, 비빕밥 2인분,물2리터

음 축적되기 쉬운 상태. 힘내자. 다이어트.


posted by 끝내기